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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국토부, 시외버스 예매서비스 전면 개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시외버스 이용객이 예매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3월 28일부터 시범시행(약 2000개 노선)을 거쳐 6월 말까지 전체 노선(약 7000개 노선)을 대상으로 ‘시외버스 예매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외버스 예매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이하 ‘버스연합회’)의 ‘버스타고(이비카드)’와 전국여객자동차터미널협회(이하 ‘터미널협회’)의 ‘시외버스모바일(한국스마트카드)’로 예매시스템(예매사이트, 모바일앱)이 이원화되어 별도로 운영됨에 따라 하나의 예매시스템에서 모든 노선에 대한 운행정보 조회와 예매가 불가능하였다. 

아울러 대부분 노선에서 지정좌석제가 시행되지 않아 표를 구입하고도 좌석이 없어 줄을 서서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전자승차권이 도입되지 않아 인터넷·모바일에서 좌석을 예약하고도 매표창구에서 별도 발권 후 탑승해야 하는 등 낙후된 서비스에 대한 불만도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이원화된 시외버스 예매시스템을 연계·호환하고 예매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하여 양 예매시스템의 운영주체인 버스연합회, 터미널협회, 이비카드, 한국스마트카드 등이 참여하는 ‘시외버스 전산망 연계·호환 T/F(단장: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를 2017년 12월부터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2차례의 T/F회의(2017년 12월 27일, 2018년 3월 9일)와 수차례에 걸친 실무협의, 기술협의 등을 거쳐 6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시외버스 예매서비스 개선을 완료한다는 내용의 버스업계와 터미널업계 간 합의를 도출하였으며 예매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술적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양 업계 및 전산사업자(이비카드, 한국스마트카드)들을 독려 중이다. 

* 시외버스 전산망 연계·호환 T/F 구성: 국토부(종합교통정책관(주재), 대중교통과장), 버스업계(버스연합회장, 8개 도 조합이사장), 터미널업계(터미널협회 부회장, 8개 터미널 대표), 전산업체(이비카드, 한국스마트카드), 전문가(KOTI, 교통안전공단) 

이번 시외버스 예매서비스 개선을 통하여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 

① (원스톱 노선정보 조회·예매) 어떤 예매시스템(버스타고, 시외버스모바일)에 접속하더라도 모든 시외버스 노선의 운행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조회된 노선에 대하여 예매시스템의 이동 없이 예매 및 발권이 가능한 원스톱 예매서비스가 제공된다. 

② (지정좌석제 및 전자승차권 확대) 고속버스 예매서비스와 같이 전체노선의 모든 차량에 대해 지정좌석제를 도입되며 좌석을 예매한 승객은 예매 시 발급(별도출력 또는 모바일앱 저장)받은 전자승차권(QR코드)만 있으면 별도의 현장발권 없이 즉시 탑승이 가능해진다. 

③ (분실승차권의 재발행 가능) 양 예매시스템의 연계·호환을 통해 승차권 예매·결제내역의 실시간 조회가 가능해짐에 따라 카드결제로 현장발권 받은 승차권을 분실한 경우는 결제한 카드 확인을 거쳐 재발권이 가능해진다. 

이번 시외버스 예매서비스 개선은 노선별 이용수요, 노선·터미널별 준비 상황 및 기술적 여건 등을 고려하여 3월 28일부터 약 2000개 노선에 시범시행을 거쳐 6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3월 28일부터 시범적으로 시행되는 약 2000개 노선(편도 기준)은 이용수요가 높고 지역 간을 이동하는 중·장거리 노선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국토교통부 황성규 종합교통정책관은 “이번 시외버스 예매서비스 개선을 통하여 모든 시외버스 노선에 대하여 고속버스 수준의 예매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통해 시외버스 이용객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서비스 수준이 개선됨으로써 시외버스 이용률이 크게 늘어나는 등 지역간 대중교통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라이프, ‘5분 스탠딩 건강법’ 출간… “앉는 습관이 당신을 죽인다” 북라이프가 와세다 대학 교수이자 좌식 생활과 건강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오카 고이치로의 ‘5분 스탠딩 건강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은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의 위험성을 밝히고 일상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담고있다.‘구글’과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와 ‘어니스트 헤밍웨이’ 이들의 공통점은 ‘서서 일한다는 것’이다. 집중력 향상과 업무 효율성,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 ‘스탠딩 워크’ 문화를 실천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늘고 있다.2016년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 평균 7.5시간을 앉아서 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물론 이는 평균일뿐 심각한 경우 ‘21시간 이상 앉아서 보낸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문제는 이렇게 앉아서 보내는 시간 때문에 쉽게 건강이 무너지고 온갖 질병에 걸릴 위험에 노출된다는 것이다.오카 고이치로는 일주일에 300분 이상 운동해도 전체적으로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면 사망 위험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경고한다. 앉아 있기 때문에 노출되는 위험을 다른 운동이나 치료법으로 상쇄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를 위한 해법은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자주 일어서서


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 5일 의암호서 카누 활용한 이색봉송 펼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5일(월) 춘천에 입성해 강원도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국내 5개 권역(제주·안양·논산·고창·청도)에서 채화된 불꽃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 88올림픽 당시 채화된 불꽃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 등 8개의 불꽃과 합쳐져 대한민국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춘천을 찾은 성화의 불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 가능한 ‘무장애’ 이동 수단과 지역 특색을 접목한 이색 봉송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성화는 의암호에서 카누를 활용한 봉송으로 푸른 북한강의 물줄기가 한곳에 모이는 물레길의 빼어난 절경을 소개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가 춘천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