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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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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이 토트넘 유로파리그 우승 걸림돌?…英 매체 지적 【STV 박란희 기자】영국 언론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부진을 거듭 비판하고 있다. 이번에는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에 손흥민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풋볼 인사이더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의 부진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구단의 투자 부족이라는 목소리가 있다”라면서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도미닉 솔랑케의 이적을 만들었다. 이적료는 6500만 파운드(1232억 원)를 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솔랑케는 제임스 매디슨과 윌슨 오도베르와 같은 선수들이 그를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거나 브레넌 존슨과 마티스 텔을 대체하기도 하기 때문에 모든 책임을 질 수는 없다”라고 했다. 현재 리그 14위에 올라있는 토트넘의 경기력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첫 시즌 공격 축구로 팀을 프리미어리그 5위로 이끌며 날아올랐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초반부터 부진을 이어나가며 강등권에 근접하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게다가 우승과도 연을 맺지 못했다. 지난 2월 잉글랜드 카라바오컵과 FA컵에서 줄줄이 탈락하며 우승과 멀어졌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