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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선 D-1, 이재명 ‘여의도’, 김문수 ‘서울시청’서 선거운동 마무리

공식 선거운동 2일 종료


【STV 김충현 기자】6·3 21대 대선이 2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날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된다.

‘빅2’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서울 여의도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서울시청에서 유세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강북구 유세를 시작으로 하남과 성남, 광명, 서울 강서구를 거쳐 여의도 공원에서 유세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과 경기도를 두루 거친 후 ‘계엄 극복’의 상징인 여의도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확성기를 사용한 선거운동이 불가능한 밤 9시 이후 유튜브 라이브로 마지막 선거운동에 나선다.

김 후보는 제주 4·3 평화공원 추모 일정을 시작으로 경부선 라인을 따라 움직인다.

마지막 유세는 서울 광장에서 최대한 많은 유권자들 앞에서 지지를 호소한다.

마지막 유세가 끝난 후에도 2030이 많은 홍대와 강남 등지를 다니며 지지를 당부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마지막 유세 장소로 대구를 선택했다.

새로운 보수의 중심으로 이준석을 선택해달라는 마지막 호소를 할 예정이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서울 종로구 혜화역 유세를 시작으로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강남역 등지에서 유세를 펼친다.

혜화역은 장애인 이동권 시위가 벌어지는 곳이며, 구의역은 지하철 노동자 사망 사고가 있었던 곳, 강남역은 여성 살해 사건이 있었던 곳이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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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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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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