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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쉴낙원 양산시민 장례식장’, 양산시 독거노인 및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기부

새해 쉴낙원을 거점으로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동행 강화를 위한 ‘쉴낙원의 동행’ 프로젝트 론칭 예정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지난 30일 양산 시청을 찾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식료품 기부는 프리드라이프가 전국 15개 지역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프리미엄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이 소재한 지역 사회 발전과 고용 창출을 위해 시니어 인턴십부터 무료 급식 배부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상조 산업에 대한 신뢰 제고와 아름다운 추모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4년 12월 현재 프리드라이프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쉴낙원은 ▲김포 ▲인천 ▲경기(용인) ▲세종 ▲오산동탄 ▲홍천 ▲남대전 ▲갈마성심 ▲당진 ▲일산 ▲파주운정 ▲논산 ▲포항 ▲부산 ▲양산 등으로 상조 업계 최다 직영점을 운영하며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드라이프는 새해에도 신규지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식료품 전달식은 나동연 양산시장, 노인장애인과 소속 관계자, 프리드라이프 장례식장운영본부 정종흠 본부장, 쉴낙원양산시민장례식장 김남수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해에도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쉴낙원이 소재한 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쉴낙원의 동행’이란 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나눔’과 ‘신뢰’ 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고, 나아가 프리드라이프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ESG 경영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게 하고자 이번 기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드라이프는 업계 최다 쉴낙원 체인망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 장례 지원, 훗카이도·사할린 강제노동자 유골 귀환 사업 지원,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 저소득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상조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선진 ESG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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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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