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

대선 D-24, 與野 여전히 박빙승부 중

李 40.4% 尹 43.5%


【STV 신위철 기자】20대 대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이지만 여전히 여야 유력 대선후보들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1∼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는 40.4%를 얻었고 윤석열 후보는 43.5%를 기록했다.

같은 기관의 지난주 조사(2월 4~5일)보다 이 후보는 2%포인트 상승했고, 윤 후보는 1.1%포인트 하락했따.

두 후보의 차이는 지난주 6.2%포인트에서 3.1%포인트까지 좁혀졌다.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 접전을 벌이는 셈이다.

이 후보는 40대 지지율이 상승했으나, 50대에서 하락했고, 윤 후보는 50대에서 상승했으며, 20대(18~29세)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5%포인트 하락한 7.8%였고,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0.6%포인트 상승한 3.5%로 집계됐다.

현 지지 후보를 투표일까지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87.1%,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11.7%였다.

차기 대선의 성격을 묻는 조사에서 정권심판론은 47.7%, 국정안정론은 42.5%를 기록했다.

KSOI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 면접조사(무선 100%)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8.5%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