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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보람상조, 코리아 탑 어워즈 상조서비스 부문 5년 연속 수상

최철홍 회장, 4년 연속 공감경영 CEO상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

보람상조는 ‘제10회 코리아 탑 어워즈’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5년 연속 탑 브랜드로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내 부모·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해 모신다’는 모토로 ‘고객중심·나눔경영’을 하고 있다.

특히 과거 유족들에게 폭리를 취하는 악습을 타파하기 위해 상조업계 최초로 가격정찰제를 도입했으며, 고인전용 리무진의 대중화를 이끌어냈다.

또한 보람상조는 31년에 달하는 장례 노하우를 집약한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으로 도입해 운영 중이며, 의전관리사 등 5천 여 명의 전문 장례인력을 보유 중이다.

보람상조는 폐업한 상조업체 고객들도 안심하고 장례행사를 정상적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에 참여 중이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4년 연속 공감경영 CEO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보람그룹을 만들고 운영해온 최 회장은 개인 장례업체의 폭리와 부당한 행위에 맞서 새로운 가치 체계를 도입한 최초의 상조인으로 불린다.

최 회장은 ‘남과 같이 해서는 결코 남 이상이 될 수 없다’는 신념 하에 ▲상조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실시 ▲국내 최초 VIP 장의리무진 서비스 도입 ▲국내 최초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국내 최초 장례 의전 도우미 운영 실시 ▲국내 최초 사이버추모관·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 관행과 악습에 맞서며 선진 상조문화를 창조해 왔다. 

게다가 최 회장은 섬김과 사랑을 바탕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탁구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보람할렐루야’를 창단해 사회인 탁구팀들에 재능기부를 하는 등 사회적 기여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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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