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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컴펫라이프, 국민일보 미션 어워드 ‘펫 서비스’ 부문 수상

21개 부문 수상자 나와…박종화 이사장 “달콤한 은혜 많이 전하시길”


‘반려동물 토탈 케어서비스’ 컴펫라이프가 반려동물 서비스 선두주자임을 인정받았다.

컴펫라이프는 이날 서울 여의도 CCMM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열린 제8회 국민 미션 어워드 ‘펫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국민 미션 어워드는 기독교 문화를 통해 예수를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찾아내 격려하고 한국교회에 도전을 주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컴펫라이프는 펫팸족이 1천만명에 달하는 시대에 국내 반려인들을 위한 토탈 케어서비스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국민 미션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박종화 국민문화재단 이사장은 격려의 말씀을 통해 “국민 미션 어워드라는 말 중 미션은 놀라운 하나님의 은총이고, 어워드는 은총을 경험하는 것”이라면서 “국민 미션 어워드 수상자들은 달콤한 은혜를 많이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한국 교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늘 수상자들이 한국교회를 더 부흥시킬 것이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정진영 국민일보 국장은 심사평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개인과 단체를 선정했다”면서 “평소 국민일보에 대한 애정과 관심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21개 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끝난 뒤 이관식 진관감리교회 목사는 수상자 인사를 통해 “과분한 칭찬을 받아 하나님께 감사하다”면서 “희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상자 인사에 나선 국가조찬기도회의 두상달 장로는 “오늘 수상한 크리스찬들이 크리스찬답게 행동하면 이 사회가 더 밝아질 것”이라면서 “잘 못하는 사람을 격려하기 위해 상을 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 미션 어워드 수상자들에겐 부상으로 4박5일간 해외문화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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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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