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충남연구원,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10일 서천군 마량리 비인항에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과 해양 생태환경의 지속가능한 보전 및 어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비인항 일대의 쓰레기 수거와 연안정화 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협약에서 충남연구원과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연안 및 어장의 환경개선과 갯벌의 보전, 복원 및 관리 △어촌개발, 어촌특화사업, 어촌뉴딜300협업 △어촌·어항재생사업 협업 △어항 환경개선체계 고도화 △어촌·수산분야 콘텐츠 개발 등 해양수산과 생태환경 분야의 교류 활성화로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바다는 포용의 상징이며, 우리의 미래 자원이 살아 숨쉬는 곳”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해양 미래가치 창출과 해양수산 및 생태환경 분야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더불어 포용국가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충남 해양산업 발전방안 연구’ 등 연구과제뿐 아니라 충남 어촌 발전과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2017년 어촌특화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어촌특화와 관련된 주민 창업 및 경영 컨설팅 △어촌특화 관련 기술 연구개발 △어촌특화사업으로 생산된 제품의 판매·유통·홍보 △어촌특화사업 시행자의 경영실태 관리 및 교육·연수 △어촌특화사업 시행자와 국내외 연구기관·대학·기업 간 연계 △어촌특화 관련 자원에 대한 조사·분석과 정보 제공 등 충청남도 어촌의 유·무형 자원을 이용한 현장 밀착형 지원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