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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엄익용 구의원 후보,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선거운동

우직한 ‘봉사활동’ 선거운동으로 유권자 공략

인천 부평구의회의원선거 부평구마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엄익용 후보가 연일 우직한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엄 후보는 8일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앞의 ‘사랑의 짜장차’에서 무료 짜장면 배식 행사를 했다.

이날 봉사활동 현장에는 박윤배 부평구청장 후보와 손철운 시의원 후보 등 한국당 후보들이 집결해 유세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침에는 엄 후보를 응원하는 한 유권자가 사전투표일을 맞이해 두 손가락으로 팔굽혀펴기 퍼포먼스를 통해 엄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엄 후보는 전날 7일 삼산1동 미래타운2단지 목요장터에서 유세활동을 했다.


엄 후보는 보수 진영의 고승의 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인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선거운동에 전념했다.

그는 고 교육감 후보의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선거운동을 했다.

엄 후보는 “투표가 일자리이며, 갈산동 삼산1동 발전을 앞당긴다”면서 “투표가 안전한 부평을 만드니, 투표로 갈산동 삼산1동 미래를 바꿔달라”고 호소했다.

엄 후보는 “오직 주민 편에서 봉사하겠다”면서 소통형·책임형·미래형 구의원으로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골목상권과 자영업, 지역경제를 살리고 서민들이 살맛나는 삼산·갈산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엄 후보는 삼산1동에 주민센타와 보건지소 신설을 추진하고, 갈산1동의 갈산 근린공원을 보수확대하며, 갈산2동의 구도심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약속했다.

그는 특히 최근 물의를 빚은 관광성 해외연수와 관련해 “주민혈세 낭비하는 구의원의 관광성 해외연수는 가지 않겠다”면서 “무리한 사업에는 반드시 주민투표를 도입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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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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