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박란희 기자】보람그룹이 경영혁신과 사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전격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RPA는 업무 중 반복적이고 단순한 부분을 소프트웨어 로봇이 처리하도록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수행을 위해 데이터 수집과 입력, 비교 등 반복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단순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을 활용해 자동 수행한다. 보람그룹은 본사 부서 외 각 계열사와 현장조직으로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람그룹은 현업부서의 업무능률화를 위해 주요 과제를 자동화해 직원들의 단순반복 작업을 줄이는 등 업무에 RPA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일례로 재무팀에서는 자금일보, 은행거래내역 등의 자료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으며 영업관리부서에서는 월별실적보고, 자동이체 출금, 입출금 데이터, 행사수당 등의 업무처리를 봇(Bot)을 통해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숫자를 다루는 분야의 경우에는 사람의 실수(에러)가 업무 진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시간 절감과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보람그룹은 12월부터 영업관리, 재무, 인사 등 132개의 내부과제를 수집해 업무자동화를 적용중이며 RPA도입을
【STV 박란희 기자】일부 미국 여성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낙태약’을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 최대의 낙태약 공급업체 중 하나인 ‘에이드 엑세스’ 자료를 인용해, 해당 기업이 대선 이후 1일 평균 최대 1만 건의 주문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대선 이전 1일 평균 주문량은 600건 안팎이었다. 일반적으로 낙태약은 여성들이 주문하지만, 이번에는 임신하지 않은 여성들도 주문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여성들이 낙태약 비축에 나섰다는 의미를 가진다. 원격의료로 낙태약을 처방하는 미국 비영리단체인 ‘저스트 더 필’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총 125건의 주문을 받았으며, 이 중 22건은 임신하지 않은 여성의 요청이었다고 했다. 해당 단체 관계자인 줄리 아마온은 “사전 비축 요청은 드문 일”이라고 밝혔다. 낙태약 구매 정보를 제공하는 ‘플랜 C’ 방문자 또한 선거 이후 폭증했다. 선거 전에는 일일 4000명에 불과하던 방문자 수가, 선거 이후에는 8만2200명으로 20배 이상 폭증했다. 정관 수술, 자궁 내 장치(IUD) 삽입 등 피임 수술과 관련한 문의도 크게 증가
【STV 박란희 기자】태국의 한 여성이 출산 후 질을 봉합하는 과정에서 바늘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18년 간 하복부 통증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태국 파베나 재단 공식 홈페이지에는 남부 나라티왓에 거주하는 36세 여성에게서 온 편지 한 통이 게재됐다. 편지에는 여성이 18년 전 한 병원에서 발생한 의료진 과실에 대해 도움을 청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여성은 18년 전 한 병원에서 출산한 직후부터 극심한 하복부 통증을 느껴왔다. 그 원인은 출산 과정에서 의료진이 질을 봉합하다 실수로 그녀의 질에 떨어뜨린 바늘을 회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과다출혈을 우려한 의료진은 바늘을 회수하기보다 바늘이 질 안에 남은 상태로 상처를 봉합했다. 여성은 이후 참기 어려운 정도의 하복부 통증을 느껴야만 했다. 여성은 지난해 공공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촬영하면서 이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 질에 주삿바늘이 박혀 있는 것이 사진에 나타난 것이다. 그녀는 수술을 받으려 송클라의 한 병원에 갔으나 바늘이 질 내부에서 움직이면서 수술이 세 차례나 연기된 바 있다. 여전히 해당 주삿
【STV 박란희 기자】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8.8원 폭등해 1400원 선을 돌파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8원 오른 1403.5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4원 오른 1399.1원으로 출발해 종일 1400원을 웃돌다 종가 기준 2년 만에 1400원대를 돌파한 것이다.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정책금리를 0.25%포인트(p) 내리면서 강달러가 잠시 주춤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현실화되면 또다시 강달러가 기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당선인은 공약을 통해 미국의 모든 수입품에 10%의 보편관세를 매기고 특히 중국산 수입품에 6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화당이 백악관과 의회 상·하원까지 싹쓸이 하면서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의 현실화가 성큼 다가왔다.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 전 연준의 금리 인하를 막은 가운데 집권 이후에는 연준의 금리 인하가 여러 차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의 예상치를 넘어서면 1430
【STV 박란희 기자】함께 근무한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유기한 현역 군 장교가 검찰에 넘겨졌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2일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A(38)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B(33)씨와 말싸움을 하다 격분해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다음 이튿날 오후 9시 40분께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범행 당일 아침 출근길에 연인관계였던 B씨와 카풀로 이동하던 중 말다툼을 하다 더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살해를 결심했다. A씨는 범행 은폐를 위해 ‘위조 차량번호판’을 휴대전화로 검색하기도 했다. B씨를 살해한 A씨는 사무실에서 가지고 온 공구로 당일 오후 9시께 부대 인근 공사장에서 사체를 훼손하고 10여년 전 근무했던 화천지역 북한강변에서 사체를 유기했다. A씨는 범행 이후 피해자 휴대폰을 이용해 피해자의 가족과 지인, 직장 등에 문자를 보내 피해자가 살해당한 사실의 은폐를 시도했으며, 시신을 유기하러 이동할 당시에는 차량번호판을 위조해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 했다. 이달 3일 검거되기 직전에는 B씨의 휴대전화를 서울
【STV 박란희 기자】FA 장현식은 어디로 갈까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인 장현식을 잡기 위해 KIA 타이거즈가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경쟁이 치열에 쉽지 않은 상황이다. 2024 시즌이 KIA의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장현식을 향한 경쟁이 치열하다. 원 소속 구단인 KIA가 적정 금액을 제시했지만, 수도권 모 구단이 경쟁에 뛰어들면서 금액이 뛰고 있다는 후문이다. FA 시장은 초반부터 과열됐다. 개장 첫날인 6일 베테랑 우완 사이드암 우규민이 원소속팀이 원소속팀 KT위즈와 2년 7억 원 계약을 했으며, FA최대어 최정도 원소속팀 SSG랜더스와 4년 110억 원으로 잔류했다. 다음 날은 한화 이글스가 유격수 심우준을 4년 50억 원에, 8일에는 우완 선발 투수 엄상백을 4년 78억 원에 계약했다. 두산 베어스 프랜차이즈 허경민은 4년 40억 원에 KT위즈와 계약했다. 김원중, 구승민은 각각 4년 54억 원, 2+2년 21억 원으로 원소속팀 롯데 자이언츠와 FA계약을 맺었다. 시장에서는 “과열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의 주역인 장현식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자신보다 가치가 낮다고 봤던 선수들이 예상보다 더 높은 몸값을 받게
【STV 박란희 기자】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한 것에 대해 “무의미하다”라고 평가절하하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여러가지 다른 생각을 안고 가야 한다”라고 했다. 한 대표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박 위원장이 2025년 의대 증원 정지에 대해 입장부터 밝히라고 한다’는 말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 한 대표는 “여·야·의·정 협의체를 통해 여러 가지가 논의될 것이다. 의료 상황이 어렵고 풀리지 않는 이유는 각각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라면서 “그럼에도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날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겨울이 오고 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국민 생명과 건강에 큰 위협이 된다”면서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한) 의료계 단체 분들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무릅쓰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나오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더불어민주당도 (협의체에) 나와주십사 부탁드린다”면서 “정쟁을 멈추고 이해득실을 따지지 말고 나와주십사 호소드린다”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에 대해
【STV 박란희 기자】골프가 명실상부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지난 10월 한국갤럽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골프는 ‘한국인이 가장 즐기는 취미 순위’ TOP 8에 올라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기에 최근 국제 대회에서 한국 프로골퍼들이 호성적을 거두면서 K-골프의 위상과 함께 국내 투어에 대한 인기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KPGA 투어챔피언십’ 대회에 보람그룹 생체보석 제조기업 비아생명공학이 나선다. 비아생명공학은 KPGA 투어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행운의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에게는 7,800만원(13캐럿) 상당의 생체보석 ‘비아젬’을 후원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KPGA 투어챔피언십은 오는 10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남자 골프의 진수를 만끽하는 자리’로 알려진 만큼 총 상금 11억원, 우승상금 2억 2,0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이 걸려있다. 비아생명공학은 이번 KPGA 투어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대회 중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비아젬 13캐럿을 전달하며, 우승자에게도 비아젬 3캐럿을 제공해 함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