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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인공지능(AI), 고인과 재회하는 추모 서비스 등장


【STV 임정이 기자】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고인과 재회하는 추모 서비스가 등장해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휴먼 기술을 활용해 사후에도 고인과의 재회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세계의 기술은 어디까지인지 실로 놀랍기만 하다.

29일 프리드라이프가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브레인AI와 제휴를 통해 AI추모 서비스 ‘리메모리’를 상조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생전의 모습을 인터뷰와 촬영을 진행하고, 영상 및 음성 데이터 전처리와 딥러닝 학습을 통해 AI휴먼을 제작한다. 서비스 가입자는 AI휴먼으로 완성된 고인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프리드라이프 김만기 대표는 "디지털 서비스 도입을 통해 대한민국 장례문화를 혁신적으로 주도하고, 나아가 상조서비스의 본질인 '상부상조'의 취지를 이어, 고객 생애주기를 고려한 다양한 라이프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회사'로 성장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조업계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라는 예상이다. 침울하고 암울한 상조업계의 문화에 새로운 기조가 불고 있어 이미지 변화에 긍정적이라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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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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