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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코로나19 감소세 8만9000명...추석 기간 임시 선별소 정상운영

외국인 방역 사각지대 적극 해소 노력


【STV 김민디 기자】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2일 신규 확진자 수는 8만 9000여명이며, 위중증 환자 수는 508명으로 10일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금요일 기준 5주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추석연휴를 앞둔 만큼 정부는 추가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전국 임시선별검사소를 정상 운영한다고 전했다. 

내일(3일)부터 입국 전 PCR 검사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2일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 전반적인 방역상황은 안정적이나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 동안 대면접촉과 이동량 증가 등으로 인해 추가 확산 가능성도 큰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부는 추석 연휴 방역·의료 대응 전략에 따라 전국 임시선별검사소 정상 운영, 지역·요일별 원스톱진료기관 필수 운영 등을 통해 의료공백 없이 환자를 진료하고 응급·특수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내 진료를 위해 비상연락망과 긴급이송체계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아울러 외국인 방역 사각지대도 적극적으로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밀집 지역, 주요 역과 터미널 등에서 다국어 안내문 등으로 방역수칙 준수를 알리고 17개 출입국·외국인 지방사무소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과 같은 방역 수칙 이행실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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