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7 (월)

  • 구름많음동두천 13.5℃
  • 구름많음강릉 19.0℃
  • 구름많음서울 14.3℃
  • 구름많음대전 13.5℃
  • 맑음대구 15.6℃
  • 맑음울산 15.9℃
  • 구름조금광주 15.4℃
  • 맑음부산 17.4℃
  • 구름많음고창 15.8℃
  • 맑음제주 17.8℃
  • 흐림강화 13.8℃
  • 흐림보은 12.0℃
  • 구름많음금산 13.6℃
  • 맑음강진군 17.0℃
  • 맑음경주시 16.3℃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NASA "아르테미스 1호 9월 3일 재발사 시도"

美 아르테미스 1호, 엔진 결함으로 발사 연기


【STV 김민디 기자】로켓 부품의 고장으로 지난 29일(현지시간) 발사가 연기된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1호’가 다음달 3일(현지시간) 다시 달나라행을 시도한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3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SLS 발사를 재시도한다고 밝혔다. 기술적 문제로 1차 시도가 좌절된 지 5일 만에 다시 시도하는 것이다.

이번 로켓발사가 갖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사상 최대 규모의 출력을 자랑하는 발사시스템(SLS, Space Launch System)의 성능, 200억 달러가 넘는 막대한 개발 비용 등 의미를 둘만한 요소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아르테미스 1호는 유인 캡슐 '오리온'을 싣고 달 궤도에 진입 하게된다. 오리온엔 인간 대신 마네킹이 탑승한다. 달 탐사 과정 중 인체 위험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 마네킹엔 센서 5600개, 방사능 감지기 34개가 장착됐다. 이 우주선은 달 착륙 후 지구로 귀환하는 데 42일이 걸릴 예정이다.

나사는 이 단계의 시험이 성공하면 2024년 유인 비행, 2025년 최초의 여성과 유색인종 우주비행사의 달 착륙 등 2·3단계 시험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미국이 50년 만에 재개한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이다. 처음이자 마지막 유인 달 탐사는 1972년 아폴로 17호였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프리드투어 크루즈 여행 상품 ‘더 크루즈’ 출시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안전하고 편안한’ 해외여행 크루즈 상품 ‘더 크루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프리드투어’가 선보인 이번 상품은 프리드라이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상품 ‘20주년 더 크루즈’를 비롯해 동남아부터 지중해, 북유럽, 알래스카 등 다양한 기항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더 크루즈’ 여행상품 5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은 고객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와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며, 월 2만 원부터 시작하는 분납 시스템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크루즈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됐다. 여행 전 일정에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여 고객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 기항지 관광 통역을 비롯해 크루즈 선내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여행 후에는 추억을 담은 포토 앨범을 제공한다. ‘더 크루즈’ 여행 상품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비롯한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 5곳과 제휴해 진행된다. 2억 원 여행자 보험 가입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