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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21 ‘드림 High’ 1차 멘토링 간담회 진행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한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드림 High’ 사업 1차 멘토링 간담회가 5월 26일(수) 진행됐다.

효과적인 멘토링을 위해 전체 멘토들과 특수교육전문가, 음악교육 전문가 등 17명이 온라인으로 모여 멘토링과 관련해 문의 및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 High’ 사업은 음악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학생의 성공적인 고등교육 전환을 위한 멘토링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3월 29일 첫 멘토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회차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멘토링은 고등학생 참여자의 경우 격주로 음악 전문가, 음악 전공 대학생과 온라인으로 만나 음악적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멘토링을 받고, 대학생 참여자의 경우 매주 음악 전공 대학생과 대학 생활의 전반적인 어려움 해결과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4월 진행한 자기 탐색과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파악한 멘티별 음악적 성장 욕구와 어려움을 멘토링에 반영해 성공적인 고등교육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드림 High’ 사업은 이후에도 ONE-DAY 멘토링 클래스, 캠퍼스데이, 2~3차 자기 탐색 및 상담 프로그램 등 참여자의 역량과 자립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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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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