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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뉴욕 도착···3박5일 다자외교 시작

  • STV
  • 등록 2017.09.19 08:57:15

【stv】= 취임 후 첫 유엔무대에 데뷔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유엔총회 개최지인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같은날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한 문 대통령은 13시간여 비행끝에 오후 3시37분께(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 존 F.케네디 국제공항에 안착했다. 공항에는 조태열 주(駐)유엔 대사와 김기환 주뉴욕총영사 내외 등이 영접했다.

 문 대통령은 숙소 호텔에 여장을 푼 뒤 곧바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을 접견한다. 이어 뉴욕 뉴저지에서 지역동포 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 한다.

 이튿날인 19일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접견한다. 바흐 위원장과의 만남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정부의 의지를 전달하고, 북한 참가 방안에 대한 IOC 차원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3개국 주요 정상과의 양자 정상회담을 소화하고, 미국 국제전문 싱크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이 주관하는 2017 세계시민상(Global Citizen Awards) 시상식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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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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