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15번째 지점 ‘쉴낙원 양산 시민 장례식장’을 공식 개장하고 운영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쉴낙원 양산 시민 장례식장은 경남 양산시 상북면 와곡1길 26 양산 IC 바로 옆에 연면적 1,020평(3,368㎡)의 규모로 조성됐다. 7층 지상건물로 높은 층고와 넓은 복도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240평(793.39㎡) 규모의 MVG 호실 등 8개 빈소가 마련됐으며, 빈소 내 분향실과 상주실, 접객실의 독립된 공간과 게스트룸, 샤워시설, 전기차 충전소, 넓은 무료 주차 시설 등으로 차별화된 시설로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접객을 위한 식음서비스는 F&B 전문기업 푸디스트(Foodist)가 위탁 운영을 맡아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제고했다.
국내 최초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인 쉴낙원은 2018년 프리드라이프가 고객 대상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 경험 제공을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장례식장이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신식 장례시설을 바탕으로 지역에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경기도 김포시에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을 최초로 선보인 프리드라이프는 2024년 11월 현재 이번에 오픈하는 양산을 포함해 ▲김포 ▲인천 ▲경기(용인) ▲세종 ▲오산동탄 ▲홍천 ▲남대전 ▲갈마성심 ▲당진 ▲일산 ▲파주운정 ▲논산 ▲포항 ▲부산 등 업계 최다인 전국 15곳에 쉴낙원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회원에게 전국 어디서나 최상의 통합 장례서비스를 균일하게 제공하는 쉴낙원 체인망은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프리드라이프는 특히 쉴낙원이 건립된 각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지역 상생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각 지역에 시니어 인턴십 등 직·간접적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다양한 혜택과 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민사회와 협력하며 불투명한 장례식장 운영 관행을 극복하는 한편, 신뢰할 수 있는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업계 최다 직영 장례식장 쉴낙원 15호점 개장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리드라이프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에게 LG 틔운 미니 식물재배기, 차량안전키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쉴낙원 관계자는 “쉴낙원은 정통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장례 전문가’ 프리드라이프의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 플랫폼으로 업계에 프리미엄 장례식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지역의 고객들에게 오직 쉴낙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프리드라이프의 특화된 프리미엄 장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점 확대 및 품질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 이후 차별화된 ‘장례 토털 케어 시스템’과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우리나라 상조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고객경험 개선과 대 고객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을 도입하고, 24시간 모바일 장례 접수 서비스, 고객 맞춤형 챗봇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업계 1위 기업으로서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