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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2024 어학연수 여름방학 영어캠프' 전환 서비스 출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제공하는 동남아시아 최고의 교육 기관서 어학연수 일정 구성


【STV 박란희 기자】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는 어학연수를 통해 자녀의 어학 능력 향상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2024 여름방학 영어캠프’ 모집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준비한 이번 어학연수 상품은 ‘말레이시아 GEP어학캠프’와 ‘필리핀 클락 I.E.P 어학캠프’ 두 가지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고품질의 외국어 교육과 숙박시설이 갖춰진 교육기관에서 커리큘럼을 전담한다.

‘말레이시아 GEP(General English Program) 어학캠프’는 2024년 7월 28일 시작되며 3주, 4주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교육이 진행되는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강력한 치안과 영어 및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와 문화 체험이 가능한 도시다.

더랭귀지하우스(The Language House)는 쿠알라룸푸르 내에서도 교육 환경이 좋은 말레이시아 제1대학(세계 랭킹 59위) 근처의 말레이시아 교육부 공인 우수 언어 교육기관이다. 사립 교육 기관을 위한 품질 보증 시스템인 SKIPS(Sistem Kualiti Institusi Pengajian Swasta) 기준 4성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더랭귀지하우스가 진행하는 GEP 프로그램은 학급당 최대 정원 8인으로 초급부터 고급까지 4단계로 나눠져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눈높이 교육을 제공한다. 3주 코스에서도 영어 프로그램 외에 중국어 클래스, 골프 및 성장발달 요가 체육 학습까지 경험할 수 있으며, 영국 노팅엄 약학대 재학생과 1 대 1프리토킹 기회도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필리핀 클락 어학캠프’는 2024년 7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영어 집중교육 프로그램이다. 어학캠프가 진행되는 SPCF(Systems Plus College Foundation)는 국내 유명 대학교의 언어 연수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필리핀 종합 대학 부설 어학센터다. 대학교 내 기숙사 및 강의동이 위치하고 있어 허가된 인원만 출입 가능하고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등 대학 모든 교육 시설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필리핀 I.E.P 커리큘럼은 학생의 수준에 맞춘 1 대 1, 1대 다 맞춤형 영어수업이 하루 8시간씩 진행되어 기초가 부족한 학생도 단기간에 영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영어 집중 교육과 현지 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며, 주말에는 박물관, 아쿠아플래닛 등 명소를 탐방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프리드라이프는 한국에서부터 전 일정 인솔교사가 동행하며 세탁 등 편의 서비스와 전 일정 식사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오롯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게끔 세심하게 배려했다. 지난 겨울 진행한 프리드라이프 어학연수 영어캠프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평균 4.8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특히 인솔자에 대한 만족도와 어학연수 프로그램 재 이용 의향, 추천 의향은 전원 만점을 기록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2024 여름방학 어학연수’는 개인별 맞춤형 영어 학습 커리큘럼과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준비했다”라며 “4월 사전 계약 시 갤럭시 버즈 무선 이어폰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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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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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강조하는 손흥민父 “친구 같은 부모, 직무유기” 【STV 박란희 기자】‘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는 “친구 같은 부모가 돼 줘야 한다는데, 그건 직무 유기라고 본다”라고 했다. 손 씨는 최근 출간한 인터뷰집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에서 이러한 교육관을 적극 피력했다. 손 씨는 “친구 같은 부모는 존재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애가 습관적으로 뭘 좀 잘못해서 고쳐야 할 부분이 있어. 근데 친구끼리 그게 돼요? 아니 못 고쳐. 친구가 지적은 할 수 있어도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끝끝내 말해줄 수 있는 건 부모밖에 없다”라고 했다. 손 씨는 “큰 부모는 작게 될 자식도 크게 키우고, 작은 부모는 크게 될 자식도 작게 키운다”라는 신념으로 자식을 키웠다고 했다. 그는 “자식에게 물음표를 던지는 사람이 진짜 부모”라는 신념을 가졌다면서 손흥민에게 어떨 때 행복한지, 꿈은 무엇인지 늘 물었다. 손흥민은 한결같이 “나는 축구하는 게 가장 행복해”라고 답했다. 손흥민은 기본기를 배우는 데만 7년의 세월을 보냈다. 지독할 정도로 기본기에 집중하는 데 질릴 만 한데 짜증을 전혀 낸 적이 없었다고 했다. 손 씨는 “(흥민이) 자기 꿈이 여기 있는데 무슨 짜증을 내겠나”라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하면 아주 매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