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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2024년 웨딩 트렌드 제안 & 사전 상담 이벤트 진행

프리드라이프 웨딩 서비스, 스튜디오 촬영부터 드레스, 메이크업, 결혼식까지 웨딩 패키지로 제공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2024년 주목할 만한 최신 웨딩 트렌드를 소개하고, 웨딩 지원금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웨딩 사전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의 웨딩 서비스는 전국의 제휴 웨딩업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 웨딩플래너의 1:1 맞춤 웨딩케어를 비롯해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까지 토탈 패키지로 제공된다. 프리드 웨딩 이용 고객은 허니문 여행을 맞춤 설계해주는 '무료 허니문 컨설팅' 멤버십도 이용할 수 있다.

선불식 할부 납부 방식으로 목돈이 필요한 결혼 준비의 부담을 덜고 납입금으로 토탈 웨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MZ 세대 회원들의 관심이 특히 높으며, 실제 최근 3년간 ‘웨딩 전환 서비스’가 MZ 세대 고객들이 이용한 전체 전환 서비스중 70%를 넘어서며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웨딩 사전상담 이벤트’는 프리드라이프를 통해 사전 상담을 받은 후 전국의 웨딩 제휴업체를 방문해 상담만 받아도 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며, 웨딩 서비스 계약 시엔 웨딩 지원금 30만원을 지원한다.

프리드라이프는 `웨딩 사전상담 이벤트’ 개시에 때맞춰 2024년을 이끌 최신 웨딩 트렌드도 소개했다. 내년도에 주목할 만한 웨딩 베뉴 트렌드로는 ‘야외 웨딩’, ‘정원 웨딩’으로야외나 숲 속, 실내에서 싱그러운 기운이 가득한 자연 속에서의 동화 같은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 부부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드레스 트렌드 키워드로는 ‘깨끗함’, ‘슬림핏’, ‘세미A’를 주목했다. 레이스와 비즈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드레스 보다 깨끗한 실크 드레스에 우아한 느낌을 가미한 슬림핏 또는 아래로 자연스럽게 퍼지는 세미 A핏 등 심플하면서도 체형에 어울리는 드레스를 주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웨딩 리허설 포토는 ‘캐주얼’, ‘자유로움’, ‘일상’ 포토 트렌드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일상의 순간들을 다채롭고 자유롭고 캐주얼한 톤 앤 매너로 담아낸 사진들이 예비 부부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웨딩서비스 이용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고객들이 보다 풍성한 혜택으로 웨딩 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웨딩 서비스 이외에도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수연(회갑, 칠순 등), 돌 잔치, 어학연수, 장지서비스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고객 생애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직영 장례식장 체인 확대, 프리미엄 반려동물 서비스를 비롯한 고객 멤버십 개발 등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하며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서 고객의 생애 전반을 케어하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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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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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강조하는 손흥민父 “친구 같은 부모, 직무유기” 【STV 박란희 기자】‘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는 “친구 같은 부모가 돼 줘야 한다는데, 그건 직무 유기라고 본다”라고 했다. 손 씨는 최근 출간한 인터뷰집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에서 이러한 교육관을 적극 피력했다. 손 씨는 “친구 같은 부모는 존재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애가 습관적으로 뭘 좀 잘못해서 고쳐야 할 부분이 있어. 근데 친구끼리 그게 돼요? 아니 못 고쳐. 친구가 지적은 할 수 있어도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끝끝내 말해줄 수 있는 건 부모밖에 없다”라고 했다. 손 씨는 “큰 부모는 작게 될 자식도 크게 키우고, 작은 부모는 크게 될 자식도 작게 키운다”라는 신념으로 자식을 키웠다고 했다. 그는 “자식에게 물음표를 던지는 사람이 진짜 부모”라는 신념을 가졌다면서 손흥민에게 어떨 때 행복한지, 꿈은 무엇인지 늘 물었다. 손흥민은 한결같이 “나는 축구하는 게 가장 행복해”라고 답했다. 손흥민은 기본기를 배우는 데만 7년의 세월을 보냈다. 지독할 정도로 기본기에 집중하는 데 질릴 만 한데 짜증을 전혀 낸 적이 없었다고 했다. 손 씨는 “(흥민이) 자기 꿈이 여기 있는데 무슨 짜증을 내겠나”라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하면 아주 매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