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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한국도그스포츠연맹, 제1회 심판강습회 개최

이론·실기교육 병행…복잡한 규칙 쉽게 설명


【STV 박란희 기자】한국도그스포츠연맹(총재 최태영)이 지난 9일 경기 파주 유기동물협회 교육원에서 2022년 제1회 정기 심판강습회가 열렸다. 

한국도그스포츠연맹은 올해 개최될 예정인 도그스포츠의 원할한 경기진행을 위하여 정기심판강습회 이론과정과 실기 과정을 진행하였다. 

이날 심판강습회는 국내심판의 가장 낮은 등급인 3급 심판 자격증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도그스포츠연맹의 심판자격의 취득요건에 대해서는 본 과정을 이수하면 누구나 취득할 수 있다.

이날 강습회에는 2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참가자들의 대부분은 본업이 있는 직장인이거나 사업가였다. 

강습회는 이론과 실기 과정을 포함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다. 

이론 교육은 최태영총재의 도그스포츠 종목의 이해를 시작으로 심판의 가장 중요한 덕목과 가치관에 대한 교육과 함께 ‘도그스포츠 룰’과 ‘심판의 임무와 절차’ 그리고 캐니크로스, 프리스비 디크독에 대한 이론 등으로 구성되었다. 

김만수 기획처장의 강습으로 시작된 이번 강습회는 오랜 지도 경력을 지닌 임장춘 자문위원과 민병일 심판위원장이 복잡하고 헷갈리는 경기규칙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강습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실기는  심판의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제 경기와 유사한 상황을 보이며 실시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강습회에서 백종철 사무총장은 “한국도그스포츠연맹이 누구나 함께 즐기고 행복한 문화를 만드는 연맹이 될수 있도록 ‘함께하는 연맹, 발전하는 연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비젼을 제시하고 2022년 제1회 강습을 마쳤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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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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