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3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
  • 구름많음강릉 5.4℃
  • 구름많음서울 2.0℃
  • 구름조금대전 3.5℃
  • 맑음대구 6.8℃
  • 맑음울산 9.0℃
  • 맑음광주 6.2℃
  • 맑음부산 9.2℃
  • 맑음고창 4.5℃
  • 구름많음제주 10.0℃
  • 구름많음강화 0.7℃
  • 구름조금보은 1.3℃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6.5℃
  • 구름많음경주시 6.9℃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정치

대선 목전인데 초유의 제1야당 대표 잠적

尹·李 갈등, 어떻게 수습될까

URL복사


【STV 신위철 기자】지난달 29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 때문에 당이 발칵 뒤집혔다.

“그렇다면 여기까지. ^_^p”라는 문구의 짤막한 문장과 이모티콘은 상대를 야유하는 뜻으로 엄지를 거꾸로 내리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후 이 대표는 다음 날인 30일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상 초유의 제1야당 대표의 잠적이다.

대표실은 30일 “금일 이후 대표의 모든 공식 일정은 취소됐다. 당 관계자 등 언론에서 보도되는 대표 관련 모든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기자들이 이 대표에게 급히 연락을 시도했지만 이 대표의 휴대폰은 꺼진 상태였다.

도대체 무엇이 이 대표를 잠적하게 했을까. 전날 오후 6시30분부터 이 대표는 소속 의원 5명과 반주를 곁들인 저녁식사를 했다. 참석 의원의 말로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식사 후 돌연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 대표가 몇몇 당 인사에게 ‘여기까지 하겠다’는 뜻을 전해 인사들이 만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은 이 대표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갈등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때부터 이 대표가 지방 출장으로 자리를 비울 때 기습입당 하면서 불편한 인연을 시작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영입을 둘러싸고 증폭된 갈등은 이 대표가 공개적으로 반대한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리자 폭발했다.

여기에 이 대표가 미처 통보받지 못했음에도 윤 후보의 29일 충청 방문 일정에 자신이 동행할 것이란 사실을 언론보도를 통해 인지함으로써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는 후문이다.

이 대표가 잠적하자 윤 후보 측도 적잖이 당황한 모습이다. 권성동 사무총장이 나서서 이 대표와 접촉하려 했으나 이 대표는 만남을 거절했다.

이 대표는 30일 부산을 방문해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만나고, 1일에는 부산 사상의 장제원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와 이 대표 간의 갈등이 폭발하면서 이를 과연 어떤 식으로 수습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문화

더보기


연예 · 스포츠

더보기
'보람상조그룹’ 탁구팀 보람할렐루야, 고교랭킹 1위 박경태 입단계약 【STV 박란희 기자】보람상조그룹이 창단한 탁구팀 보람할렐루야가 고교랭킹 1위 선수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계약으로 보람할렐루야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탁구계에 따르면 경북 포항 두호고 탁구부의 박경태 선수가 보람할렐루야와 입단계약을 맺었다. 두호고 탁구부의 에이스이자 현재 고등부 전국랭킹 1위에 올라있는 박경태는 보람할렐루야의 전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호고 탁구부는 4월 중고종별, 7월 전국종별, 8월 중고회장기, 9월 대통령기, 10월 전국체전, 10월 문광부장관기까지 올해 개최된 6개 전국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탁구 명문으로 이름을 떨친 바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보람상조그룹이 창단한 탁구팀으로 생활체육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지난달 26일 보람그룹 본사에서 울산광역시탁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어 보람상조그룹은 지난 4~5일 열린 제23회 울산광역시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도 후원사로 참여했다. 보람할렐루야는 2016년 10월 창단됐으며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 개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유소년 지원 및 공식 후원 △대한탁구협회 후원 △탁구 강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