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박란희 기자】보람상조가 ‘2021 한국품질만족도 1위’에서 고객만족브랜드(상조서비스)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품질만족도 1위는 제품의 지속적인 발전과 서비스 질의 향상에 기여하는 모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보람상조는 선진 상조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상조 회사다. 보람상조는 장례용품 가격정찰제 등 고객 권익 보호를 위한 업계 최초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특히 온라인 추모관 개설, 스마트 전자청약 시스템 도입 등 비대면 환경에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람상조가 추구하는 고객 중심의 브랜드 가치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보람상조는 온라인 상담, 24시간 고객센터 등을 통해 장례행사 전후로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갑작스러운 임종 상황을 맞게 되는 고객을 위해서는 ‘보람 긴급 서비스콜’도 운영 중이다.
2014년에는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과 상조서비스 전문가 육성을 위해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하기도 했다. 교육원은 100%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전문 장례지도사들을 자체적으로 양성 중이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뉴노멀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상조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진 상조문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보람상조는 지난달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 가정을 위한 나눔 행사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지난달 14일과 15일 각각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장애인 가정에 추석 선물 세트와 송편만들기 키트 등을 전달했다.
‘상조는 나눔’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2012년 사내 사회봉사단을 출범시킨 보람상조는 이후 소외 이웃 없는 명절을 만들고자 매년 설·추석마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나눔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