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6 (일)

  • 흐림동두천 24.2℃
  • 흐림강릉 24.5℃
  • 흐림서울 25.4℃
  • 흐림대전 28.2℃
  • 흐림대구 27.8℃
  • 구름많음울산 28.1℃
  • 흐림광주 27.9℃
  • 구름많음부산 24.9℃
  • 구름많음고창 26.2℃
  • 구름조금제주 32.1℃
  • 흐림강화 24.4℃
  • 흐림보은 26.6℃
  • 구름많음금산 28.1℃
  • 구름많음강진군 27.2℃
  • 구름많음경주시 27.8℃
  • 구름많음거제 23.7℃
기상청 제공

SJ news

한강라이프, 한상공에 담보금 납부 완료

회사 정상화 ‘가시화’…재도약 발판 마련



【STV 김충현 기자】한강라이프가 한국상조공제조합에 담보금 26억 원을 납부 완료했다.

20일 상조업계에 따르면 한강라이프는 최근 부동산 담보를 한상공에 납부하며 담보금 26억 원 전부를 납부했다.

앞서 한강라이프는 지난해 9월 담보금 분할 납부 건으로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관련기사-http://www.s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988)

당시 한강라이프는 담보금을 납부하지 못해 이사회 의결을 통해 3개월간 6억 3천여만 원씩 분할 납부키로 했다.

한상공은 이사회 의결을 통해 분할 납부를 의결했지만 이 같은 결정은 ‘한강라이프 봐주기’라는 지적이 나왔다.

공정위는 갑작스레 터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업 여건이 크게 악화된 상황을 감안해 담보비율 상향 조치를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가 최종 검토 과정에서 이를 제외했다.

이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한강라이프는 자금 확보에 나섰지만 코로나 사태로 자금 확보에 실패하고 담보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했다.

한강라이프 관계사 직원이 43억 원을 빼돌려 잠적하는 등 회사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 이후 업계에서는 한강라이프 매각설이 무성했다. 

결국 크루즈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유병욱 크루즈일번지 회장이 한강라이프를 전격 인수해 한강라이프의 주인이 바뀌었다.

한강라이프가 담보금 납부를 완료하면서 업계는 한강라이프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상조업계 한 관계자는 “담보금 문제가 해결됐으니 한강라이프의 저력이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강라이프 관계자는 “담보금 납부로 한숨 돌린 상황”이라면서 “해약환급금 지급 지연 문제도 이번 달 안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곧 회사가 어떻게 된다는 뜬소문에 대응하기가 힘들다”면서 “그렇게 될 거면 왜 한두 푼도 아닌 담보금을 냈겠나”라고 반문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최근에 상조 가입시 크루즈 여행이나 베트남 다낭 여행 가는 프로그램을 런칭했다”면서 “이제 시작단계고 영업사원들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프리드투어 크루즈 여행 상품 ‘더 크루즈’ 출시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안전하고 편안한’ 해외여행 크루즈 상품 ‘더 크루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프리드투어’가 선보인 이번 상품은 프리드라이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상품 ‘20주년 더 크루즈’를 비롯해 동남아부터 지중해, 북유럽, 알래스카 등 다양한 기항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더 크루즈’ 여행상품 5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은 고객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와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며, 월 2만 원부터 시작하는 분납 시스템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크루즈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됐다. 여행 전 일정에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여 고객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 기항지 관광 통역을 비롯해 크루즈 선내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여행 후에는 추억을 담은 포토 앨범을 제공한다. ‘더 크루즈’ 여행 상품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비롯한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 5곳과 제휴해 진행된다. 2억 원 여행자 보험 가입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연예 · 스포츠

더보기
75회 프랑스 칸 영화제, 한국 2관왕 【STV 김민디 기자】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가 트로피 2개를 들어올렸다.3년전 황금종려상을 받은 '기생충'에 이어 한국 영화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인 것이다. 영화'헤어질 결심'으로 박찬욱 감독이 감독상을, '브로커'의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과 미망인 서래(탕웨이)의 이야기로 멜로와 서스펜스가 혼합돼 ‘박찬욱표 로맨스물’의 새로운 전형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작들에 견줘 폭력성과 선정성은 덜하지만 그의 영화 중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여운이 길었고 상영 직후 8분간 기립 박수가 이어졌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송강호는 이 작품에서도 돈을 받고 아이를 입양시키려는 선의의 브로커 상현을 연기했다. 박찬욱 감독은 "우리가 이 질병을 이겨낼 희망과 힘을 가진 것처럼 우리 영화도, 우리 영화인들도, 영화관을 지키면서 영화를 영원히 지켜내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 “이 영화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은 CJ와 미키리(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