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4 (목)

  • 구름조금동두천 18.1℃
  • 맑음강릉 15.0℃
  • 맑음서울 18.5℃
  • 박무대전 18.8℃
  • 흐림대구 19.0℃
  • 구름많음울산 18.3℃
  • 구름많음광주 20.4℃
  • 구름많음부산 19.5℃
  • 구름조금고창 19.9℃
  • 구름많음제주 22.0℃
  • 맑음강화 18.9℃
  • 구름많음보은 16.0℃
  • 구름많음금산 18.3℃
  • 구름많음강진군 19.6℃
  • 구름많음경주시 17.7℃
  • 구름조금거제 20.0℃
기상청 제공

SJ news

박지선 비보,큰 웃음 줬던 한 희극인의 마지막…장례의 역할은

산자들 마음 다독여…박지선 비보에 비통한 여론

URL복사

고 박지선 개그우먼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 양천구 목동소재 목동이대병원 장례식장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한 희극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추모 열기가 뜨겁다.

코미디언 박지선과 그의 모친이 지난 2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향인 지방에 머물던 박 씨의 부친이 연락이 닿지 않자 수상하게 여겨 112에 신고했다.

시신에 외상이 없고, 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경찰은 이들의 사망을 극단적 선택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 유족의 뜻을 고려해 부검은 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박 씨는 평소 질환 때문에 힘들어 했고, 박 씨를 혼자 보낼 수 없어 함께 한다는 취지의 유서를 박 씨의 모친이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의 빈소는 서울 이대목동병원에 차려졌다.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박 씨의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도 비통함을 감추지 않았다.

빈소에 도착한 연예인들은 고인을 추모하며 통곡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에서도 박 씨를 추모하는 움직임이 적지 않다.

박 씨는 평소 소탈한 개그를 추구하며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도전 HOT편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아이돌 행사의 MC를 보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호의적인 시선을 받았다.

박 씨의 발인은 5일에 이뤄진다. 장지는 벽제승화원으로 정해졌다. 장례식은 비통함 속에 치러지지만 한편으로는 산 자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있다.

고인이 비록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고인의 뜻을 이어가는 것은 산 자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산 자들은 고인의 장례를 극진히 치르고, 고인을 마음에 묻으려 한다. 당장은 너무나 큰 슬픔이 산 자들을 지배하고 있다. 하지만 장례식을 통해 고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고인이 남겼던 유쾌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살아갈 용기를 얻을 것이다. 우리가 장례식에 바라는 바로 그 역할이다.

문화

더보기
성공한 공직자,김동현의 순수 에세이 "나도 그대의 희망이고 싶다" 지성적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에세이로 주목받는 책 30여 년 동안 고위공직에 몸담았던 김동현(전,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이 1급 고위 관리관으로 퇴직한 이후, 자연인으로 쓴 순수 휴머니즘 에세이들을 묶어 "나도 그대의 희망이고 싶다"의 첫 신간을 출간해 출판계는 물론 공직사회에서도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동현 전 이사장은 기성 문예에 등단한 정식 작가는 아니지만, 수필 문학가가 문학성, 즉 예술성을 지향하며 쓴 수필 이상의 에세이 맛을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록 예술성을 지향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지성적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에세이로 주목받고 있다. 김동현 에세이를 읽은 사람들은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에세이 성격을 띄었으며 김 이사장의 풍부한 독서의 바탕이 독자들이 미처 읽지 못한 또는 읽었지만 까맣게 잊고 있는 책의 교훈적 내용이, "나도 그대의 희망이고 싶다"에서 찾을 수 있다. 공직자, 공직을 꿈꾸는 이들에게 필독서로 추천 저자가 행정고시 출신으로 고위공직에 오른 사람이라고 하여 글을 잘 쓰는 게 아니다. 에세이를 쓰는 감성과 얼마간 문장 다루는 솜씨를 갖춰야 호소력 있는 에세이가 나오는데 김 이사장은 그러한 선입견을 깨고


연예 · 스포츠

더보기
아직 어린 정동원에게 잔인한 언론매체들 2020년 초에 정동원 할아버지(왼쪽)와 아버지 그리고 동생과 함께 정동원 음악실에서 3대가 흥겨운 가족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정동원 군 팬카페. 언론들이 정동원 일부 팬들의 일탈에 대해 무자비하게 폭로성, 과장성, 미확인 허위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다. 심지어 메이저 언론들과 방송들까지도 무슨 엄청난 사건이 터진것처럼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제목을 달고 앞다퉈 보도를 하고 있다. 이는 정동원과 가족들 그리고 정동원을 돕는 스탭들에 대한 명백한 인격살인이나 다름없다. 사실관계를 따져보고 직접 관련자들을 만나 확인취재를 통한 기사가 아니라 정동원의 유명세를 앞세워 모든 언론 매체들이 가십거리 형태의 보도를 통해 어린 정동원 망신주기로 작정한것 같다. 사건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분명이 별것도 아니라는것을 언론들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정동원 팬카페 후원금 논란'이라는 비슷한 제목으로 팬들과 국민들을 이간질 시키고 있다. 대다수 정동원 카페 회원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문제를 제기한 일부 팬들의 일탈행위로 보고있다. 정동원 팬들은 누구인가. 아직 어린 동원이의 재능과 가수로서 앞으로 크게 성장할 잠재력을 키워주고 응원하고 함께하는 순수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