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1 (수)

  • 흐림동두천 8.3℃
  • 흐림강릉 10.8℃
  • 흐림서울 12.6℃
  • 박무대전 10.1℃
  • 박무대구 9.3℃
  • 구름많음울산 11.5℃
  • 흐림광주 12.5℃
  • 흐림부산 15.5℃
  • 맑음고창 10.2℃
  • 흐림제주 17.6℃
  • 흐림강화 10.5℃
  • 흐림보은 5.7℃
  • 흐림금산 6.5℃
  • 흐림강진군 11.5℃
  • 구름많음경주시 8.5℃
  • 흐림거제 13.7℃
기상청 제공

SJ news

독일 장례식에 DJ 등장...故人 선호 음악 틀어

“왜 음악이 있으면 안 되나”…‘관짝소년단’ 등 새 시도 많아

URL복사


최근 독일에서는 장례식에서 DJ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ZDF방송에 따르면 독일 장례식에서 난데없이 DJ가 등장했다. 독일 뒤셀도르프의 한 추모공원에 모습을 드러낸 테오 피초스 씨의 직업은 DJ다.

피초스 씨는 개조한 자전거에 이동식 음향장비를 싣고 등장해 부지런히 음악을 틀 준비를 한다.

멀리서 장례 행렬의 모습이 보이자 음악을 틀기 시작한다. 고인이 평소 좋아하던 음악이다.

그는 “‘장례식에 왜 음악이 있으면 안 되는 거야?’라고 생각했다”면서 “고인이 평소 좋아하던 음악을 틀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DJ인 그는 주로 클럽에서 음악을 틀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클럽이 폐쇄되자 생업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안해냈다.

피초스 씨의 신선한 아이디어에 장례업체도 흔쾌히 동의했다.

장례업체 대표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면서 “장례를 치를 때 엄숙함이 지배하는데, 흥겨울 정도는 아니더라도 가라앉은 분위기를 조금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유가족들은 고인과 특별한 추억이 담긴 음악을 신청하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비단 독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색적인 장례식을 위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2017년 BBC 다큐멘터리를 통해 알려진 가나의 관짝춤(Coffin Dance)도 그 중 하나다. 장례식에서 춤을 춘다는 게 이색적이지만, 고인을 흥겹게 추모한다는 데 주안점을 맞췄다.

‘관짝 소년단’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상조의 대표 벤저민 아이두는 “우리가 춤을 추는 모습에 주목하면 유족들도 슬픔을 잃을 거라 생각했다”면서 “부모님이 돌아겼다고 생각해봐도 부모님이 여러분에게 어떻게 해줬는지 기억하지 않나. 울어야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아이두 대표는 코로나19 방역을 당부하면서 “방역에 협조하지 않으면, 우리랑 춤을 춰야할걸”이라는 문구를 쓴 재치있는 광고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문화

더보기
레스토랑과 넥타이 박물관 겸한 ‘누브티스’ 인기 “레스토랑이야, 넥타이 박물관이야?” 누브티스(관장 이경순)를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조금 의아해한다. 음식을 판매하는 걸 보면 분명 레스토랑인데, 누브티스 내부에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넥타이와 넥타이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누브티스는 레스토랑이면서 넥타이 박물관 역할도 겸하고 있다. 또한 누브티스(불어와 그리스어 합성어로 '새로운 것을 항상 구상하는'의 뜻)는 아예 “맛진 부엌”을 빌려준다며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고 독려하고 나섰다.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실제로 누브티스를 빌려 요리를 하고 같이 맛볼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음식을 소개하고 한입 시식 후 심사를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반야심경 스카프, 크리스찬 넥타이, 에스더 학생의 스카프, 히딩크 넥타이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여기서 단연 눈에 띄는 히딩크 넥타이. 이경순 관장은 2002년 월드컵 당시 4강 신화를 이룬 거스 히딩크 감독의 넥타이를 직접 디자인 했다. 히딩크 감독의 목을 감싸고 있던 태극 문양의 넥타이는 국민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경기를 승리로 이끈 행운의 넥타이로 불리기도 했다. 히딩크 넥타이는 얼마나 인기가 있었던지 이 넥


연예 · 스포츠

더보기
아직 어린 정동원에게 잔인한 언론매체들 2020년 초에 정동원 할아버지(왼쪽)와 아버지 그리고 동생과 함께 정동원 음악실에서 3대가 흥겨운 가족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정동원 군 팬카페. 언론들이 정동원 일부 팬들의 일탈에 대해 무자비하게 폭로성, 과장성, 미확인 허위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다. 심지어 메이저 언론들과 방송들까지도 무슨 엄청난 사건이 터진것처럼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제목을 달고 앞다퉈 보도를 하고 있다. 이는 정동원과 가족들 그리고 정동원을 돕는 스탭들에 대한 명백한 인격살인이나 다름없다. 사실관계를 따져보고 직접 관련자들을 만나 확인취재를 통한 기사가 아니라 정동원의 유명세를 앞세워 모든 언론 매체들이 가십거리 형태의 보도를 통해 어린 정동원 망신주기로 작정한것 같다. 사건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분명이 별것도 아니라는것을 언론들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정동원 팬카페 후원금 논란'이라는 비슷한 제목으로 팬들과 국민들을 이간질 시키고 있다. 대다수 정동원 카페 회원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문제를 제기한 일부 팬들의 일탈행위로 보고있다. 정동원 팬들은 누구인가. 아직 어린 동원이의 재능과 가수로서 앞으로 크게 성장할 잠재력을 키워주고 응원하고 함께하는 순수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