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4 (월)

  • 구름많음동두천 18.5℃
  • 구름많음강릉 15.4℃
  • 구름많음서울 18.0℃
  • 흐림대전 15.7℃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3.8℃
  • 흐림광주 15.4℃
  • 흐림부산 14.5℃
  • 흐림고창 15.0℃
  • 제주 14.7℃
  • 구름많음강화 16.3℃
  • 구름많음보은 13.5℃
  • 구름많음금산 15.2℃
  • 흐림강진군 15.0℃
  • 흐림경주시 14.6℃
  • 흐림거제 14.8℃
기상청 제공

SJ news

최정목 대전보건대 교수, 2대 상장례문화학회장 취임

지난달 30일 제4회 정기총회서 결정

최정목 대전보건대 교수가 제2대 한국상장례문화학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상장례문화학회는 지난달 30일 제4회 정기총회에서 최정목 교수를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 교수는 한국상장례문화학회 이사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됐고, 총회의 추인을 거쳐 최종 선출됐다.
 
최정목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이날 학회 정기총회에서는 1대 회장인 이범수 회장의 이임식과 최 신임 회장의 취임식이 치러졌다.
 
이범수 1대 회장은 지난 2015년 4월에 취임해 무리없이 임기를 마친 것으로 평가받는다.
 
 
 
 
▲제2대 한국상장례문화학회장으로 취임한 최정목 대전보건대 교수 (대전보건대학교 블로그)
 
이 회장은 “(이임하니) 시원섭섭하다”면서 “제 나름대로 몇 년동안 회장을 하면서 장례종사자 교육 등을 진행했다”고 자평했다.
 
그는 “한편으로 걱정이 되는 게 상조·장례 분야에 연구자가 너무 부족하다”면서 “각 학교의 교원 양성이 시급한 문제이니 후진 양성을 위해서라도 상조·장례업계 인사들과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정목 신임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게 되었다”면서 “잘 이끌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최 회장은 “여러가지 사회 변동에 맞춰 상조·장례문화도 융복합으로 발전해나가도록 다양한 분야와 협력관계를 모색하겠다”면서 “웰다잉, 묘원·화장·화훼·위생용품·반려동물 등 여러 분야와 공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업계 외적으로는 장례협회나 다른 단체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연예 · 스포츠

더보기
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