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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김호철 좋은라이프 회장, 상조업계 최초로 중소기업부장관 표창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서비스부문 수상 쾌거

김호철 좋은라이프 회장이 상조업계 최초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호철 회장은 17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으로 상조업계가 제자리를 찾는 느낌”이라며 “모든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상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라이프 김호철 회장은 국내 최초 한지궁중대렴 특허 및 디자인등록 5종을 상용화해 장례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2014년 2월18일~2월21일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당시 경주시합동분향소 통합의전을 운영했으며,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2014년5월9일~같은해 10월31일에 안산 화랑유원지에 정부합동 분향소 설치 및 통합의전을 운영했다.

이처럼 좋은라이프는 국가 재난사태가 벌어지면 앞장서서 궂은 일을 도맡아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데 주력했다.

좋은라이프는 상조업계 외부의 투자를 이끌어내며 또한번의 혁신을 이뤘다.

2016년 11월 3일 사모펀드 VIG파트너스로부터 65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상조업에 선진 금융기법을 접목했다.


경인지역 기초수급자 및 홀로사는 어르신 8,000명에 생일잔치와 경품지원, 쌀 지원 등과 함께 삼계탕 나눔잔치를 진행하며 사회봉사에 앞장서왔다. 

김 회장은 한국상조업협동조합 감사, 상조사업자협의회 초대회장으로 활동하며 상조업 발전에 헌신했다.

이 같은 공헌을 인정받아 김 회장은 상조업계 최초로 중소기업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신해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본부장,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를 대신해 오세정 미래특별위원장 등이 축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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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