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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여러 상조회사 상조상품 중 골라서 가입하는 시대 도래

  • STV
  • 등록 2017.07.21 09:13:34
국내 상조업계 최초 상조전문 판매법인 GA ㈜다윈글로벌 창립
상조업계에 부는 새로운 패러다임 상조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stv 김규빈 대기자】=  급변하는 상조시장의 변화 속에 신규영업이 쉽지 않는 것은 물론 기존의 상조상품 판매 방식으로는 더 이상 영업이 지속될 수 없다는 게 상조영업자들의 목소리다. 이미 결합 상조상품이 상조시장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지금까지 결합상품 영업을 하지 않던 상위권 상조회사들도 결합상품을 준비하는 등 상조시장이 과도기에 접어드는 현상이다. 이런 와중에 상조업계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의 영업 채널이 생기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상조시장의 이러한 흐름을 인지하고 중심에 서서 상조영업을 선도해 나가려는 움직임이 있다. 국내 최초 상조판매 전문법인 GA(대리점)사인 ㈜다윈글로벌(대표 황하은)을 창립한 창립멤버 4명은 각각 20년 이상의 보험 영업경험과 수년에 걸친 상조회사 임원경력을 두루 경험한 영업 분야의 최고의 경력을 가진 전문인들이다. 이들 네 명의 영업 전문가들은 그동안 보험업과 상조업계에서 영업의 레전드로 불릴 만큼 금융영업의 달인들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 우측부터 ㈜다윈글로벌 황하은 대표와 정승국 상무 이호상 전무 김양수 상무 등 4명의 금융판매 전문가들이 상조업계 최초 상조전문 판매GA를 창립 개소식을 한 후 기념촬영
 
상조업계 영업의 레전드로 불리는 금융영업의 달인 4명이 설립
 
지난 6월 말 상조판매 전문법인 GA(대리점) ㈜다윈글로벌 창업과 관련 보험업계는 물론 대형 상조회사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와 같이 수년간에 걸쳐 검증된 조직영업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들이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상조업계는 2017년 2월부터 할부거래 법률개정안의 시행과 함께 각 상조회사의 사정에 따라 존립기반이 흔들리는 등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의 일환으로 신규영업에 올인 하고 있다. 
 
한 때 500여 개의 상조회사가 지금은 180여 개로 줄어드는 등 향후 2019년 1월까지 자본금이 15억으로 증액되면 상조회사가 수 십 개 정도로 재편되는 혼돈의 순간이 올 것이라는 것은 당연지사다. 하지만 이 고비를 잘 넘긴 상조회사는 반대로 기회가 될 수 있어 영업력에 사운을 걸고 총력전에 임하고 있는 게 상조업계의 현실이다. 특히 고객들은 상조는 꼭 필요하고 가입하면 편리한 상품이라는 것을 알지만 상조회사가 불안해서 가입을 망설이게 되는 게 현실이다. 
 
  
▲ 사무실 개소식에 보내온 축하 난들이 사무실을 가득 메우고 있다.
 
안전한 상조회사와 좋은 상조상품을 선택 고객 만족에 최선
 
이러한 상황에서 바로 상조법인 GA(대리점)가 돌파구가 될 수 있는 대안으로 상조시장에 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상조법인 GA가 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튼튼하고 안전한 상조회사와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좋은 상조상품을 고객에게 선택하여 제공한다면 고객들도 안심하고 상조를 가입하여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환경을 직시하고 상조전문 판매법인인 ㈜다윈글로벌이 설립된 것이다. 
 
이들은 보험업계에 종사하며 보험 GA(대리점) 발전을 꾸준히 보아왔으며 또한 그 성장 과정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보험GA의 성장과정을 통해 상조업의 미래를 그리게 된 것이다. 현재 보험업계도 초대형 GA 중심으로 영업이 활성화 되고 있어 상조GA의 선구자격인 ㈜다윈글로벌의 미래가 기대되는 것이다.㈜다윈글로벌 황하은 대표는“재무구조가 튼튼하고 미래지향적인 안전한 상조회사를 선정하여 ‘좋은 상조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 오래 오래 함께 사업하는 다윈글로벌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다(多)윈(WIN)글로벌 회사명‘함께 성공해야 가능하다’뜻
 
또한‘오래 오래 함께 한다’는 것은 고객과 사원 그리고 회사가 함께 성공해야 가능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래서 회사명도 다(多)윈(WIN)글로벌이라고 짓게 되었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전국에 사업가형 지사 설립과 많은 보험GA 제휴를 통해 3자(고객, 사원, 회사)가 함께 성공하는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대 상조GA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다윈글로벌 상조GA는 상조업계의 새로운 희망으로 등장함과 동시에 상조업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더불어 상조업계 최초로 설립된 상조판매 전문법인(GA) ㈜다윈글로벌의 향 후 행보에 상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황하은 대표 프로필
 
(주)다윈글로벌 대표이사 
전 부모사랑(주) 대표이사 
전 씨즈앤크루즈(주) 대표이사 
교보생명 Manager
고려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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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