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14.2℃
  • 구름많음강릉 12.0℃
  • 구름많음서울 14.2℃
  • 구름많음대전 16.4℃
  • 구름많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3.5℃
  • 구름많음광주 14.9℃
  • 구름많음부산 14.5℃
  • 구름많음고창 15.2℃
  • 맑음제주 17.5℃
  • 흐림강화 12.7℃
  • 구름많음보은 11.6℃
  • 구름많음금산 14.9℃
  • 구름많음강진군 16.4℃
  • 구름조금경주시 14.2℃
  • 구름많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PET news

(사)대장협 회장단 '건전한 장례의례 캠페인' 펼쳐

  • STV
  • 등록 2017.07.20 09:02:28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경건하고 검소한 장례의례 캠페인 개최

남승현 회장 "장례지도사들이 캠페인 연 것 처음사람들 반응 신선해"

 

  

▲부산역에서 건전한 장례의례 캠페인을 펼친 대한장례지도사협회.우측 두번째 남승현 회장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회장 남승현)가 건전한 장례의례 캠페인을 펼쳤다.

대장협은 지난 11일에 부산과 경주, 18일에 서울에서 건전한 장례의례 캠페인을 펼쳤다.

남승현 협회장을 비롯해 김성익 수석부회장, 송덕용 사무총장, 정문탁 이사 등 간부진이 총출동하고, 장례지도사 14명이 합류하여 11일 오전에는 부산역 및 부산 영락공원에서 건전 장례의례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 11일 오후에는 경주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캠페인을 이어갔다.

 

  

지난 7월11,18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경주 그리고 서울에서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회장단과 회원들이'건전한 장례의례 캠페인'행사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맨 우측이 남승현 회장 그리고 좌측 첫번째 송덕용 사무총장,김성익 수석 부회장 겸 동부산대 교수와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다.부산영락공원 앞에서 기념사진
 

18일에는 서울 서초구 교대역에서 기존 간부진에 김종호 부회장이 합류한 가운데 장례지도사 7명과 시민 캠페인을 열어 건전 장례의례를 위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대장협은 ▲건전하고 품위있는 장례문화 확산 활성화 ▲허례허식을 근절하고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 ▲국가 장례지도사의 건전한 장례의례 선도 등의 목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장협의 캠페인을 접한 시민들은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8일 서울교대역 입구에서 '건전한 장례의례 캠페인' 을 펼치고 있는 대한장례지도사협회 회장단과 회원들
 

남승현 대한장례지도사협회장은 "장례 분야에서 경건하고 검소한 장례의례를 하자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 장례지도사들을 데리고 부산과 경주, 서울에서 캠페인을 벌였다"면서 "하반기에는 경기·호남·충청·강원 등 전국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 회장은 "장례지도사가 어디 한 곳에 있는 게 아니고 해당 지역 장례지도사들을 참여시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한 캠페인"이라면서 "장례지도사들이 이런 캠페인을 하는 것이 처음이니까 사람들의 반응도 신선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장례지도사협회는 오는 29일~30일, 1박2일에 걸쳐 제6차 이사회(임시) 및 장례문화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7월29~30일(박2일)동안의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세미나 일정표.
 

장소는 강원도 철원 (주)그래미 컨벤션홀(문의 033-452-9808)이다. 

참석 대상은 이사 18명과 감사 2명이며, 지역별 참석희망 장례지도사 등이다. 참석을 희망할 경우 오는 24일까지 통보해야 한다.

안건은 ▲보건복지부 행정심판에 관한 건 ▲재무보고(수입·지출)에 관한 건 ▲회원확보 및 회비납부에 관한 건 ▲협회 활동에 관한 건 등이다.

출발은 29일 오후 2시에 서울역에서 버스로 이동하며 1박 2일 동안 2차례의 특강과 이사회, 간담회 및 자유토론이 열린다.

 

<김충현 기자>


문화

더보기
전남동부지부 코사 희망나눔 장학수여식 “따뜻한 감동” 【STV 박란희 기자】법무부 등록 비영리 · 공익사단법인 '코사코리아 전남동부지부'가 지난 2월 24일(토) 정오 12시, 순천대학교 기초교육관 301호에서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희망나눔 장학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희망나눔 장학수여식” 에는 항암치료 중에 있는 환우 학생 두명에게 치유와 회복을 바라는 따뜻한 장학수여 진행을 하였다. 금번 환우학생 장학수여 담당한 전남동부지부 코사 김연심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희망과 회복을 소망하는 환우학생 장학사업을 정착시키는 사업을 계획하겠다고 비전을 피력했다. 이날 “희망나눔 장학수여”는 총 15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그리고 전남동부지부 코사에서는 이날 희망나눔 장학수여식과 함께 '제2기 가정폭력상담사 및 이혼상담사 2급 자격 수료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월21일부터 2월24일까지 총 100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순천대학교 사회서비스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학생과 대학원 및 코사 정회원 등 총 40명이 수료식을 완료했다. 이에 대해 전남동부지부 코사 대표 김웅지 박사는 가정폭력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가정을 만들기 위해 가정폭력상담사들이 예방 활동 및 피해자 상담활동에 힘써 달라고 응원의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