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꺾을 유일한 인물은 신인 여성 지도자가"
【stv 정치팀】= 20대 총선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안영희 예비후보가 5일 오후 만촌동 동영빌딩 4층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 구사무실)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stv 정치팀】= 20대 총선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안영희 예비후보가 5일 오후 만촌동 동영빌딩 4층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 구사무실)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최종호 중앙위 부위원장과 안봉철 민주평통 자문위원, 이외성 새누리당 상임전국위원, 김성진 영남미리내 예술단장, 대한불교평화종 천용사 무아 주지스님, 대건성당 배성만(요한) 신도회장 등 각계 지역 인사들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고, 서청원 최고위원, 최경환 의원, 김태원 중앙위 의장 등이 축하 메시지로 개소를 축하했다.
이날 찬조연설에 나선 안봉철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권금락 박근혜서포터즈 경북회장, 하태수 여성중앙회 대구북구지회장 등은 "보수 대구 지역을 사수하려면 '대구의 딸'인 안영희 후보 같은 신선한 인물이 국회로 입성해 박근혜 정부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성공하게 해야한다"고 안 예비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또 수성갑 지역에 40여년간 살고 있는 주민 이은주씨는 "김부겸 야당 후보를 꺾을 유일한 인물은 안영희 같은 신인 여성 지도자가 나서야한다는 게 대다수 주민들의 지지 여론"이라고 말하며 안 예비후보에 힘을 보탰다.
안영희 예비후보는 이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전 경기도지사 김문수 예비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에 뒤지고 있는 것을 겨냥해 "대통령을 배출한 여당 텃밭에서 야당 후보보다 여론이 크게 뒤지고 있다는 것에 위기감을 느낀다. 대구를 사수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출마의 변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대구 수성갑은 새누리당 김문수 예비후보와 안영희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예비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해 뛰고 있다.
또 수성갑 지역에 40여년간 살고 있는 주민 이은주씨는 "김부겸 야당 후보를 꺾을 유일한 인물은 안영희 같은 신인 여성 지도자가 나서야한다는 게 대다수 주민들의 지지 여론"이라고 말하며 안 예비후보에 힘을 보탰다.
안영희 예비후보는 이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전 경기도지사 김문수 예비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에 뒤지고 있는 것을 겨냥해 "대통령을 배출한 여당 텃밭에서 야당 후보보다 여론이 크게 뒤지고 있다는 것에 위기감을 느낀다. 대구를 사수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출마의 변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대구 수성갑은 새누리당 김문수 예비후보와 안영희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예비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해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