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수돗물 공급 목적
【충북브레이크뉴스 임창용 기자】진천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방승원)는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를 8일 오전 11시 개최 예정이다.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는 수돗물에 관심이 많은 사회단체임원, 수도시설전문가, 한국수자원공사 수돗물주부모니터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상수도 수질향상 방안 강구하고 개선하는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자문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날 회의는 2014년 하반기 상수도 수질검사결과 공표와 2015년 주요 수질개선 업무 및 효율적인 수도 사업 추진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수질관련 문제점을 재정비하고 급·배수시설의 개선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yim@c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