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제천시-세명대 대학협력형 양해각서 체결

  • STV
  • 등록 2015.04.14 06:44:45

【충북브레이크뉴스 임창용 기자】 제천시와 세명대학교는 제천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한 추진과 성공을 위하여 지난 4 13일 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대학협력형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제천시와 세명대학교는 도시재생사업은 시민공동체를 통하여 사업을 하여야 효율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양 기관의 협력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함을 공유하고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에는 세명대학교의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특성화사업단인 힐링디자인 인재양성사업단, 맞춤형지역공동체 혁신인재양성사업단, 고령친화융복합형 WOW인재양성사업단, 공연영상학과, 취업지원처가 적극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도시재생사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양기관에서는 디자인하우스 조성, 빈터활용 주민문화시설 조성, 힐링네트워크 조성, 노후불량주택 정비, J-감성마당 및 영상레지던시 조성, 창업가게 왁자지껄마켓 사업 등을 협력키로 했다.

 

본 사업들은 지난 달 제천시에서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도시재생공모사업계획에 반영된 활성화사업들로 알려졌다. 제천시에서는 이번 국토부의 응모와 선정을 통해 새로운 발전의 기회로 삼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제천시는 도시재생사업을 시민들이 주인이 되어 추진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도시재생시민회원 27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 중에 있다.

 

cyim@cbreaknews.com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