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금)

  • 구름조금동두천 29.7℃
  • 구름많음강릉 34.1℃
  • 구름많음서울 31.3℃
  • 구름많음대전 32.0℃
  • 구름조금대구 34.7℃
  • 구름많음울산 32.6℃
  • 구름조금광주 32.3℃
  • 구름많음부산 31.9℃
  • 구름조금고창 31.3℃
  • 구름조금제주 33.0℃
  • 맑음강화 29.4℃
  • 구름많음보은 28.8℃
  • 구름조금금산 32.4℃
  • 구름조금강진군 34.0℃
  • 맑음경주시 36.3℃
  • 구름조금거제 31.1℃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경기도, 다문화정책 간담회 개최

  • STV
  • 등록 2012.07.30 06:26:40

다문화사업 추진상황 점검 및 신규 시책 개발 간담회 개최

 

경기도는 지난 25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서 다문화 정책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2년 다문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방향 및 2013년 신규 시책 개발을 위한 것으로 31개 시군 업무 담당자와 29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다문화가정의 사회 적응과 권익보호를 위해 총괄 정책을 수립하는 도와 최일선에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머리를 맞대고 다문화정책의 발전방안을 위한 열띤 토의를 벌였으며 애로사항과 우수사례 등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을죽 도 여성가족국장은다문화가정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차별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도는 향후 31개 시군을 동서남북부권 등 권역별로 나누어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실태를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수요자 중심의 다문화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