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금)

  • 구름조금동두천 31.0℃
  • 구름많음강릉 31.2℃
  • 구름많음서울 31.7℃
  • 구름조금대전 32.5℃
  • 구름조금대구 31.3℃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많음광주 30.8℃
  • 구름많음부산 33.1℃
  • 구름많음고창 31.8℃
  • 구름많음제주 30.2℃
  • 구름조금강화 30.7℃
  • 맑음보은 30.4℃
  • 구름많음금산 32.3℃
  • 구름많음강진군 31.6℃
  • 구름조금경주시 32.4℃
  • 구름많음거제 31.4℃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울산시, ‘울산출신 대학생 지역탐방’ 진행

  • STV
  • 등록 2012.07.06 07:00:57

울산시는 지난 7 5일 울산공업센터 50주년을 기념하여 대학생들이 지역 산업현장 등을 둘러보는울산출신 대학생 지역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출신으로 타지역에서 재학 중인 대학생 120명이 참가한다.

 

탐방은 오전 10시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환영식을 한 후 고래이야기가 있는 장생포 신화마을을 방문한다.

 

이어 세계 글로벌기업과 당당히 겨루고 있는 울산의 역동적인 산업현장인 SK에너지,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를 둘러본 다음, 개관한 지 1주년을 맞아 기증유물 특별전이 개최되고 있는 울산박물관을 둘러본다.

 

이들은 또울산 바로 알기특강으로 울산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는 시간도 갖는다.

 

울산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출신 대학생 상호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정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애향심은 물론 울산의 젊은 홍보대사가 되어 우리 울산을 많이 홍보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울산에 태어나고 자랐지만 울산을 잘 알지 못하였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 고향 울산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지역탐방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금까지울산출신 대학생 지역탐방 2007년부터 실시되어 5년 동안 256개교 605명의 대학생이 참가, 울산시의 발전상을 직접 체험하여 울산사람으로서의 자부심 고취와 울산시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