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0℃
  • 맑음강릉 35.4℃
  • 흐림서울 28.5℃
  • 흐림대전 27.3℃
  • 구름많음대구 30.5℃
  • 흐림울산 30.7℃
  • 구름많음광주 29.8℃
  • 흐림부산 29.4℃
  • 구름많음고창 29.4℃
  • 맑음제주 33.1℃
  • 구름많음강화 27.8℃
  • 구름많음보은 29.7℃
  • 구름많음금산 28.3℃
  • 구름많음강진군 30.9℃
  • 구름많음경주시 31.3℃
  • 구름많음거제 27.9℃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대전시, 둘째부터 출산장려금 30만원 지급

  • STV
  • 등록 2012.07.05 07:09:13

둘째 자녀이상 출산한 가정, 출산장려금 지원확대

 

대전시는 이달부터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을 셋째아이에서 둘째아이 이상을 낳은 가정으로 확대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생아의 출산일을 기준으로 신생아의 모()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둘째자녀 이상 출산한 부모다.

 

이에 따라 둘째 자녀 출산지원금을 30만원, 셋째 자녀이상은 50만원의 출산 지원금이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지 동 주민 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출산장려금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신청한 다음 달 중 출산장려금이 지급된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저출산 문제와 출산장려 시책의 일환으로 셋째 자녀 출산자에게 양육지원금을 매달 5만원씩 1년간 6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출생 후 13개월부터 72개월까지 최고 20만원의 보육료를 차등 지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자녀(셋째 자녀이상)가정에는 양육도우미 지원, 꿈나무사랑카드발급 및 우대업체 할인, 지하철 요금면제, 자동차 취·등록세 감면, 전기요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2030세대의 결혼·출산의 활성화를 위해 대전입주 기업체·공공기관CEO포럼 및 미혼남녀 맞선프로젝트,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하는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한편 최근 대전지역의 출생률은 2009 1.16, 2010 1.20, 2011 1.26명으로 출산율이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둘째자녀 출산장려 지원금 확대로 출산율이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