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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보람상조그룹, 새해 맞아 사랑 나눔 캠페인

최철홍 회장 “올해도 나눔 경영…소외된 이웃에 실질적 도움”


【STV 박란희 기자】보람상조그룹이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온기를 나누는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보람상조는 지난 10일 자사가 운영하는 천안 소재 장례식장에서 임직원,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천안복지재단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과 총 500박스를 전달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부한 사과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지역 무료 급식소, 요양병원, 요양원 등에 보람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보람상조는 지난 1991년 창립 이후부터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올해도 나눔 경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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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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