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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융합연구총괄센터, 융합연구협의체 소통팀 논의 진행

융합연구총괄센터는 2021년 9월 24일 융합연구협의체 소통팀 논의가 진행됐다고 8일 밝혔다.

논의는 팀별 융합연구 과제 소개, 융합연구총괄센터 HubCon 콘퍼런스 계획 소개, 연구팀 질문사항 질의 응답으로 이뤄졌으며, 소통팀 협의체 회장인 이준서 교수(성결대학교)가 회의를 주도했다.

이번 회의에서 주로 논의된 사항은 융합연구총괄센터에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HubCon 콘퍼런스와 심포지엄이다.

소통팀 연구자들은 오프라인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되지 않을지 염려했으며, 세션별 시간 배정 및 일정의 변동이 가능한지 등 이번 행사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노영희 융합연구총괄센터장은 “이번 융합연구총괄센터에서 개최하는 HubCon 콘퍼런스 및 심포지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며,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융합연구총괄센터는 한국연구재단 일반공동융합연구팀을 대상으로 융합연구 활성화와 네트워킹, 성과 공유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HubCon 콘퍼런스와 심포지엄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학제 간 융합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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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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