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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수원교육지원청, 업무 협약 체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서재범)는 2021년 9월 7일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윤규)과 학업중단 숙려제 매일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수원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업중단 숙려제 매일프로그램 공동 개발 △학업중단 숙려제 매일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기관 협력을 통한 수원 지역 청소년 안전망 구축 △기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 협조 등을 할 계획이다.

‘학업 중단 숙려제’란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에게 1주(7일)~7주(49일)까지 숙려 기회를 부여하고, 상담 및 매일프로그램을 지원해 신중한 고민 없이 이뤄지는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제도다.

서재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수원교육지원청과 협력으로 수원시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수련시설, 단체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업 중단 숙려제 매일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 중단에 대해 충분히 숙려하는 시간을 가진 후 다시 학교로 돌아갈 기회를 얻길 바라고, 학업 중단 숙려제 매일프로그램 외에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활동 연구, 프로그램 개발, 정보 제공 및 청소년 자원봉사, 수련활동인증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등을 운영하는 경기도 산하 기관이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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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화랑미술제, 코엑스에서 개막…역대 최다 갤러리 참여 【STV 김충현 기자】한국 최고의 아트페어 ‘2023 화랑미술제’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미술제에는 역대 최다인 156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VIP프리뷰가 진행된 이날 코엑스 B홀 토크라운지에서는 손정은 전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됐다. 한국화랑협회 황달성 회장은 개회사에 나서 “아트페어는 신진작가를 소개하고, 기성작가의 신작 발표 장터이다”라면서 “올해 미술시장의 시금석이 될 화랑미술제가 많은 사랑을 받아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도 축사를 통해 “K-컬쳐 바탕에 기초 미술이 있다”면서 “지난해 키아프 공동개최로 한국미술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윤 실장은 “정부도 살아 숨쉬는 현장 목소리를 담은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다. 추상미술의 대가로 존경받는 김형대 원로 작가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아파트를 지을 때 공원이 많은데 화랑을 지을 수는 없나”라면서 “외국에서 ‘한국은 훌륭한 작가가 나오는데 장래성은 없다’라고 말한다. 재벌들이 작품을 안 사주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어 김 작가는 “홍대 앞에 가면 300명이 불출주야 작품 활동 중이다. 이렇게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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