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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개관 6주년 기념행사 운영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관장 박종범)은 2021년 9월 개관 6주년을 맞아 개관 기념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개관 기념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지역 주민들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명사 특강과 마술·샌드아트 공연, 어린이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로 준비됐다.

9월 11일 토요일에는 ‘우리 문화 바로 알기’를 주제로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의 명사 특강이 마련됐다.

9월 12일 일요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참여할 수 있는 리얼 매직·샌드아트 공연이 마술 체험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 같은 기간에는 ‘피아노 치는 곰’ 어린이 도서를 주제로 ‘사서쌤과 함께 하는 홈키트’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종범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장은 “이번 개관 기념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주고 도서관이 지역 문화 생활의 중심으로 언제나 곁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될 개관 기념행사는 각 가정에서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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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다음 월드컵도 나가나?…“상황 지켜볼 것” 【STV 김충현 기자】지난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생애 최초로 우승한 리오넬 메시(36·파리 생제르맹)가 다음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메시는 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매체와 인터뷰에서 “다음 월드컵은 나이 때문에 출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확답을 하지 않았다. 메시는 월드컵에 대한 부담감으로 지난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우승이라는 기쁨을 만끽한 메시는 “월드 챔피언 자격을 누리고 싶다”면서 당분간 대표팀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3년 뒤 개막하는 2026 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개최 월드컵에 대해 메시는 “다음 월드컵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서 월드컵 출전 여부는 남은 시간 동안 내가 어떻게 커리어를 보낼지에 달려 있다. 상황을 지켜보겠다“라고 했다. 메시와 함께 우승을 경험한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은 다음 월드컵도 메시와 동행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지난 1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다음 월드컵에도 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