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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 역량강화 중앙공모 2차 사전컨설팅 개최

충남연구원(원장 윤황) 도시재생지원센터는 7월 28일 연구원에서 ‘충청남도 도시재생 역량강화 중앙공모사업(2차) 사전컨설팅’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4월 1차 사전컨설팅을 시작으로 이번 2차에서는 충청남도 시·군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행에 대한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LH 도시재생지원기구 이상준 수석연구원은 ‘2021년 도시재생뉴딜 정책동향과 신규제도 이해’를 발표했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한인구 LH 도시재생지원기구 선임연구원의 ‘2021년 계획수립 및 실현가능성 평가’ 발제를 시작으로, 김홍대 충남도청 건축도시과 팀장, 장숙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해 충남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하는 5곳을 대상으로 이기철 LH 도시재생지원기구 선임연구원과 신병흔 토지주택연구원 책임연구원, 김홍대 충남도청 건축도시과 팀장과 이종성 주무관 등이 분과별 컨설팅을 실시했다.

장숙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시군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충남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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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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