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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페이퍼로 만나는 해양보호생물 문화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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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 이하 자원관)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서천·군산·보령 지역의 어린이 300명에게 ‘페이퍼로 만나는 해양보호생물 문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문화 체험 기회가 감소한 취약 계층 아동에 문화꾸러미를 전달해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해양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문화 꾸러미는 자원관의 특성을 살려 △‘고래’ 4종 : 혹등고래, 향고래, 상괭이, 남방큰돌고래 △‘바다거북’ 4종 : 푸른바다거북, 붉은바다거북, 매부리바다거북, 장수거북 △‘산호 및 해초’ 4종 : 별혹산호, 금빛나팔돌산호, 깃산호, 거머리말 등 총 12종의 해양보호생물로 구성됐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동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페이퍼 토이 △레이어드 액자 △입체 카드 △스티커 컬러링 △종이 액자 꾸미기 데코팩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해 흥미를 더 한다.

황선도 관장은 “코로나19의 여파가 기대와 달리 장기간 지속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놀이권이 보장되지 못하는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바다의 날을 맞아 기획한 문화 꾸러미인 만큼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해양보호생물을 만나보고 그 중요성을 느낄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역 소외 계층 학생 대상 교육 기부, 지역 인재 양성 등 교육·문화적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원관이 자리한 서천 지역 어려운 주민을 위해 임직원 모금을 통해 약 240만원 가량의 성금을 지원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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