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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시군센터 상근자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충남연구원(원장 윤황)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20일 충남개발공사 1층 ‘공간U’에서 ‘제1차 광역 및 시군 중간지원조직 상근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군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상근자의 전문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정석호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이 ‘충남 마을의 이해’와 ‘충남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상근자의 자세’를, 이필구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이 ‘마을 만들기 운동의 흐름과 방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석호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광역 및 시군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상근자의 전문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상호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는 도내 14개 시군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에서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의 애로사항 및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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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