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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충남연구원, 도시재생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충남연구원(원장 윤황)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일 연구원에서 ‘도시재생 역량강화 전문과정 담당 공무원 공모사업 사전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1차 컨설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행에 대한 충남도 및 시군의 담당 공무원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고 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에서 LH 도시재생지원기구 이상준 수석연구원이 ‘21년 도시재생뉴딜 트렌드’를, 건축공간연구원 성은영 부연구위원이 ‘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생활 SOC 공급 및 관리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광주대학교 김항집 교수, 충남도 건축도시과 김홍대 팀장,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 장숙 센터장 등이 참석해 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도시재생 역량강화를 위한 담당 공무원 교육에 만전을 기해 도심 지역 공동화와 노후화를 막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컨설팅에 앞서 올해 도시재생 뉴딜 신규 광역 공모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모 일정에 맞춰 ‘도시재생 역량강화 담당 공무원(공모사업 담당)사전 준비 과정’을 가졌다.

또한 이날 우리동네살리기와 도시재생 주거지지원형을 진행하고 있는 뉴딜사업 5곳에 대해 유원대학교 백기영 교수, LH 한인구 선임연구원, 충남도 건축도시과 최성호 주무관 등이, 도시재생 일반근린형을 진행하고 있는 뉴딜사업 4곳 등은 LH 김강민 선임연구원과 이기철 선임연구원, 한양대학교 문장원 교수 등이 분과별 컨설팅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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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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