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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지원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안승빈)는 2020년 7월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효과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 조직인 ‘1388청소년지원단’(이하 1388 지원단)을 위촉하고 업무체결을 했다.

‘1388 지원단’은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1388 지원단으로 ‘발견 구조지원단’, ‘의료·법률 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 지원단’ 4개 분야 9명이 위촉됐다. 2020년 위촉된 1388 지원단은 2023년까지 위기청소년 발굴 및 복지지원, 심리정서 지원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복지센터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된다.

2020년 위촉된 1388 지원단은 홍순호 치과의원 외 8개 기관 및 개인이 위촉됐다.

안승빈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1388청소년지원단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체계적인 지원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적 서비스와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요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청소년세상이 강남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상담자와 함께 청소년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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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다음 월드컵도 나가나?…“상황 지켜볼 것” 【STV 김충현 기자】지난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생애 최초로 우승한 리오넬 메시(36·파리 생제르맹)가 다음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메시는 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매체와 인터뷰에서 “다음 월드컵은 나이 때문에 출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확답을 하지 않았다. 메시는 월드컵에 대한 부담감으로 지난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우승이라는 기쁨을 만끽한 메시는 “월드 챔피언 자격을 누리고 싶다”면서 당분간 대표팀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3년 뒤 개막하는 2026 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개최 월드컵에 대해 메시는 “다음 월드컵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서 월드컵 출전 여부는 남은 시간 동안 내가 어떻게 커리어를 보낼지에 달려 있다. 상황을 지켜보겠다“라고 했다. 메시와 함께 우승을 경험한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은 다음 월드컵도 메시와 동행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지난 1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다음 월드컵에도 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