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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산림조합상조, 산림조합중앙회 빌딩으로 확장 이전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고객 신뢰 획득 위해 최상의 노력”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는 2020년 10월 5일 자로 모기업인 산림조합중앙회 빌딩으로 이전을 마쳤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상조는 공직유관단체이자 서민금융기관인 SJ산림조합이 100% 출자하여 설립한 상조회사로, 2017년 3월 영업 개시 이래 3년 6개월이라는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7만 회원 돌파는 물론 부금선수금 370억원 달성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루어진 이번 이전 제막 행사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산림조합상조의 지속 가능 성장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은 "SJ산림조합상조만의 차별화되고 특화된 상조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가치 창조는 물론 대 고객 신뢰 획득을 위해 최상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라고 당부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산림조합상조는 금번 본사 이전으로 모기업인 산림조합중앙회와의 보다 긴밀한 전략적 협업으로 발 빠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산림조합상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을 위해 각종 업무의 표준화 및 프로세스화를 완료하고 동 인증 취득을 위한 심사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고객의 소리(VOC)를 경영에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CCM) 이념을 적극 실천하고 있어 상조문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표준을 추구하는 산림조합상조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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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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