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7 (토)

  • 구름많음동두천 7.7℃
  • 맑음강릉 12.7℃
  • 구름조금서울 11.0℃
  • 박무대전 10.1℃
  • 흐림대구 12.8℃
  • 흐림울산 13.7℃
  • 구름많음광주 11.9℃
  • 흐림부산 15.5℃
  • 구름많음고창 8.5℃
  • 흐림제주 15.7℃
  • 구름조금강화 10.1℃
  • 구름조금보은 7.0℃
  • 구름많음금산 8.0℃
  • 구름많음강진군 9.4℃
  • 흐림경주시 12.5℃
  • 흐림거제 13.3℃
기상청 제공

SJ news

상주는 男,여자는 치마저고리…성차별 장례정보 수정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수정돼

URL복사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장례 정보가 수정됐다. 사진-정춘숙 의원실 제공
 
  
“상주는 남성, 여성은 치마저고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맹위를 떨치면서 이번 추석은 온라인 차례지내기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이 와중에 정부 산하기관이 성차별적 표현을 담은 장례정보를 공지해 항의를 받고 이를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비대면 성묘를 적극 권장하기 위해 21일부터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추모 서비스를 운영한다.
 
그런데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 성차별적 정보가 담겨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상주를 ‘죽음 사람의 장자’로 규정하고 상주의 옷차림은 남성과 여성으로 나눠 묘사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흰색 또는 검정색 치마저고리’를 올바른 상주의 복장으로 표기해 성별에 따른 선입견을 강조하는 듯 보였다.
 
‘건전가정의례 정착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건전가정의례준칙’ 제15조 2항에 따르면 “주상(제사를 대표로 진행하는 사람)은 배우자나 장자가 된다”고 규정돼 있다.
 
이때문에 상주를 장자로만 규정하는 것은 성차별적인 표현이다. 또한 상주와 문상객의 옷차림도 시대에 맞지 않게 편견을 강조하고 있어 비판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경기 용인시병)은 이 같은 성차별적 정보를 포착하고 보건복지부에 개선을 주문했다.
 
복지부는 상주 용어를 ‘죽은 사람의 장자’에서 ‘죽은 사람의 배우자 또는 장자’로 수정했다. 또한 문상객과 상주의 복장에 남녀 구분을 삭제하고 문구를 수정했다.
 
복지부는 “(논란이 된 표현은) 기존 장례절차 등에 대한 사회적 통념상 절차 등을 안내한 것으로 향후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상식과 성차별이 없는 ‘아름다운 장례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 자문을 실시하는 등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춘숙 의원은 “명절마다 관례, 전통 등을 이유로 성차별이 용인되는 문화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보건복지부가 앞으로 성차별 없는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힌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문화

더보기
레스토랑과 넥타이 박물관 겸한 ‘누브티스’ 인기 “레스토랑이야, 넥타이 박물관이야?” 누브티스(관장 이경순)를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조금 의아해한다. 음식을 판매하는 걸 보면 분명 레스토랑인데, 누브티스 내부에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넥타이와 넥타이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누브티스는 레스토랑이면서 넥타이 박물관 역할도 겸하고 있다. 또한 누브티스(불어와 그리스어 합성어로 '새로운 것을 항상 구상하는'의 뜻)는 아예 “맛진 부엌”을 빌려준다며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고 독려하고 나섰다.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실제로 누브티스를 빌려 요리를 하고 같이 맛볼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음식을 소개하고 한입 시식 후 심사를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반야심경 스카프, 크리스찬 넥타이, 에스더 학생의 스카프, 히딩크 넥타이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여기서 단연 눈에 띄는 히딩크 넥타이. 이경순 관장은 2002년 월드컵 당시 4강 신화를 이룬 거스 히딩크 감독의 넥타이를 직접 디자인 했다. 히딩크 감독의 목을 감싸고 있던 태극 문양의 넥타이는 국민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경기를 승리로 이끈 행운의 넥타이로 불리기도 했다. 히딩크 넥타이는 얼마나 인기가 있었던지 이 넥


연예 · 스포츠

더보기
아직 어린 정동원에게 잔인한 언론매체들 2020년 초에 정동원 할아버지(왼쪽)와 아버지 그리고 동생과 함께 정동원 음악실에서 3대가 흥겨운 가족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정동원 군 팬카페. 언론들이 정동원 일부 팬들의 일탈에 대해 무자비하게 폭로성, 과장성, 미확인 허위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다. 심지어 메이저 언론들과 방송들까지도 무슨 엄청난 사건이 터진것처럼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제목을 달고 앞다퉈 보도를 하고 있다. 이는 정동원과 가족들 그리고 정동원을 돕는 스탭들에 대한 명백한 인격살인이나 다름없다. 사실관계를 따져보고 직접 관련자들을 만나 확인취재를 통한 기사가 아니라 정동원의 유명세를 앞세워 모든 언론 매체들이 가십거리 형태의 보도를 통해 어린 정동원 망신주기로 작정한것 같다. 사건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분명이 별것도 아니라는것을 언론들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정동원 팬카페 후원금 논란'이라는 비슷한 제목으로 팬들과 국민들을 이간질 시키고 있다. 대다수 정동원 카페 회원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문제를 제기한 일부 팬들의 일탈행위로 보고있다. 정동원 팬들은 누구인가. 아직 어린 동원이의 재능과 가수로서 앞으로 크게 성장할 잠재력을 키워주고 응원하고 함께하는 순수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