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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교원라이프·좋은라이프와 상호업무 협업 3자 협약 체결

문호상 대표이사 “이번 파트너십으로 대한민국 상조산업 발전과 서비스 역량 강화”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교원라이프, 좋은라이프와 각 사 회원에게 장례식장 이용 시 편의를 제공하고자 3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프리드라이프 문호상 대표, 교원라이프 최순철 부문장, 좋은라이프 정종흠 부문장 등 각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세 회사에 가입한 340만 고객이 3사가 운영하는 장례식장에서 시설할인 및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장례식장은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프리드라이프와 교원라이프, 좋은라이프가 각 4개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1일 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정종흠 좋은라이프 부문장, 최순철 교원라이프 부문장,
문호상 프리드라이프 대표(좌부터)가 3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업계 관계자는“이번 협약은 경쟁이 아닌 상호 협력을 통해상조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올바른 장례문화를 선도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고객과 평생 함께하는 ‘동반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호상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국내 상조업계 대표기업 3사간의 이번 파트너십은 대한민국 상조산업의 발전과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관계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자산총액 1조144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상조업체 최초’ 자산 1조를 돌파했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납입금 보호 시스템 구축으로 소비자 권익보호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장례, 투어, 렌탈 서비스로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구축한 프리드라이프는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론칭을 통해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전국 규모의 호텔식 장례문화시설의 설립과 프리미엄 추모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통합 프리미엄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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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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