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7 (수)

  • 맑음동두천 16.7℃
  • 맑음강릉 21.6℃
  • 구름조금서울 17.5℃
  • 구름많음대전 19.6℃
  • 구름많음대구 20.5℃
  • 구름조금울산 22.2℃
  • 구름많음광주 20.5℃
  • 구름많음부산 22.1℃
  • 구름많음고창 19.9℃
  • 구름많음제주 18.2℃
  • 맑음강화 18.2℃
  • 구름많음보은 19.8℃
  • 구름많음금산 18.7℃
  • 구름조금강진군 20.7℃
  • 구름많음경주시 21.8℃
  • 구름많음거제 21.9℃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한국사회투자, 개인 임팩트 투자 본격화… “사회적 가치 창출 위한 플랫폼 마련”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가 개인 임팩트 투자가를 위한 플랫폼 조성으로 임팩트 금융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고 20일 밝혔다. 대기업이나 유명 투자가가 아닌 개인들의 투자 확대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모델을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사회투자는 최근 개인투자조합 1호의 첫 임팩트 투자 기업으로 벤처기업 ‘브이에스커뮤니티’를 선정했다. 임팩트 투자는 경제 및 재무적 성과를 넘어 사회적·환경적 성과를 추구하는 투자로 미국, 유럽 등의 선진국에선 이미 활성화된 투자이다. 국내에서도 사회책임투자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임팩트 투자에 대한 정부와 금융권, 대기업들의 관심이 커진 상황이다.

한국사회투자는 임팩트 투자 활성화 및 개인 투자 확대를 위해 재단 설립 이래 최초로 총 1억2500만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 1호를 결성했고, 투자 기업 선정을 위한 현장 실사 등의 절차를 거쳐 이달 초에 브이에스커뮤니티를 투자 기업으로 결정했다. 브이에스커뮤니티는 개인 맞춤형 빅데이터 기반 도서 큐레이션(북쉘빙) 서비스를 운영 중인 벤처기업이다.

이번 개인투자조합은 지난해 한국사회투자와 르호봇 비즈니스인큐베이터가 수행한 ‘임팩트 투자가 양성 과정’을 수료한 퇴직 예정자 등으로 구성됐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교육 수료에 이어 개인투자조합의 실질적인 임팩트 투자가로 나섰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한국사회투자는 올해부터 매 분기마다 새로운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해 다양한 소셜 임팩트 기업에 대한 발굴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이번 개인투자조합은 퇴직자 대상 임팩트 투자 교육 프로그램과 임팩트 투자 조합 결성을 연계한 최초의 모델로서 사회 변화를 만들어 가려는 평범한 개인을 임팩트 투자가로 육성해 저변을 확대했다”며 “개인 혁신가를 위한 투자 플랫폼 확대로 임팩트 금융 생태계의 혁신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임팩트 금융 중간 지원조직으로 소셜 벤처, 사회적기업 등의 조직을 대상으로 컨설팅, 엑셀러레이팅, 임팩트 투자를 진행했다. 설립 이후 7년간 약 700억 원 규모의 투자와 경영컨설팅을 수행했으며, 그간 서울시를 비롯해 우리은행, 한국전력공사, 교보생명,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메트라이프재단 등이 사업을 후원했다.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 개요

한국사회투자는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를 지원하고 사회적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비영리기관으로 2012년부터 약 700억 원 규모의 임팩트 투자와 경영 컨설팅을 진행했다. 그간 서울시를 비롯해 우리은행, 교보생명, 메트라이프재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등이 한국사회투자 사업을 후원해 왔다.

문화

더보기
화성시립도서관, 시민 참여 독서 캠페인 ‘북버킷 챌린지’ 운영 화성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독서 캠페인 ‘북버킷 챌린지’를 16일부터 운영한다.‘북버킷 챌린지’란 SNS를 통해 시민이 직접 책을 추천한 후, 다음 추천자를 릴레이 방식으로 지명하며 진행하는 독서 캠페인이다. 24시간 이내 책을 선정하고 책 표지와 인상 깊은 구절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며 동시에 다음 챌린저를 지목하면 된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꼭 도서관이 아니라도 다양한 장소에서 책을 읽고 독서를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0년을 맞아 특별한 이용자가 ‘북버킷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섰다. 2005년부터 삼괴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며 독서 생활을 즐겨온 올해 20살 성년이 된 이지민 씨가 그 주인공이다. 시민들이 ‘북버킷 챌린지’를 통해 추천한 도서들은 향후 SRT 동탄역과 1호선 병점역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외에 관내 도서관 전시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화성시립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시민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 좋아하는 책을 공유하며 긍정적 마음과 심리적 여유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