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프리드라이프는 21일, 창사 19주년을 기념하여 ‘카카오 플러스 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프리드라이프 공식 카카오 플러스친구 채널 추가 후 퀴즈를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프로와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자료(2019.12)에 따르면 메신저 서비스 이용자의 98.7%가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프리드라이프는 가장 대중적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활용, 구독자 중심의 알찬 콘텐츠 제공을 통해 꼭 필요한 상조서비스와 올바른 장례문화 바로 알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13일 홈쇼핑 채널 홈앤쇼핑을 통해 프리미엄 상조서비스 ‘프리드 450’을 선보이기도 했다.
‘프리드 450’은 방송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고, 월 15,000원의 부담없는 금액으로 요긴한 상조서비스와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다.
프리드 450 이용 시 총 8명의 장례 전문인력과 전국 추가비용 없는 차량서비스(리무진, 장의버스), 관·수의를 비롯한 60여 가지 장례용품, 상복 등 유족을 위한 의전용품까지 장례행사 전반에 필요한 인적·물적 서비스가 종합적으로 제공된다. 장례 이후에도 추모영상 제작과 30년간 기일 안내서비스 등 고객서비스가 계속된다.
한편, 2002년 설립된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상조업체 중 자산총액 1위 및 선수금 1위 업체로,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업계 최초 8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