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가 ‘2020 한국 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진행된 ‘2020 한국 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산업별 제품 및 서비스를 선정해 한국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다. 브랜드 선호도와 차별화,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경영방침 및 만족도 관리 등에 대한 소비자 조사 및 전문가 심사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총 22개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상조서비스 부문에서는 보람상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보람상조는 ‘고객 중심 경영’ 기업 정신 아래 올바른 상조 문화를 제시, 차별화된 상조 브랜드를 구축했다. 업계 최초 고인 전용 리무진, 사이버 추모관 등을 도입하며 장례식장 위주였던 국내 장례문화를 상조 서비스 위주로 탈바꿈 시켰다. 소비자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창립 이후 결합상품 마케팅 없는 상조서비스를 고수하고 있다. ‘클린서비스’ 캠페인, ‘장례행사 부당거래 신문고’ 등 업계 투명성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이창우 보람그룹 대표가 ‘2020 한국 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돼 대리 수상하고 있다.
또한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 센터를 운영해 편의에 맞춰 상담 및 장례 서비스 요청이 가능하다. 이밖에 업계 최대 규모 전국 21개 고객만족센터를 개설하는 등 고객우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혁신을 거듭함으로써 현재까지 국내 최다인 180만여명의 고객 가입, 18만여건의 행사를 진행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내 부모, 내 형제처럼’ 고객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상조 본질에 충실한 서비스를 개발, 실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100년 브랜드로 영속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자세로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가 운영 중인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선수들은 지난 4일 광주광역시 소재 송정 초등학교 탁구선수들을 초대해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송정초등학교 탁구팀을 이끄는 임재록 코치는 소속 선수들과 함께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의 훈련장인 보람상조천안연수원에 방문했다. 오광헌 감독을 주축으로 한 보람할렐루야 선수들의 시범경기 및 1대1 맞춤형 강습 등 체험학습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재능기부는 천안으로 전지훈련을 온 송정초등학교 선수들이 실업팀 선배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직접 보고 싶다는 요청으로 갑작스럽게 진행되었다.
보람그룹은 2017년부터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범규)과 3년 연속 후원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에는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와 후원협약을 맺는 등 대한민국 탁구 발전을 위한 행보를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