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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좋은라이프, 대대적 영업확장을 위한 지점장 모집 나서

지난해 9월 상조업계 최대 규모의 멀티교육센터 개관하기도

토탈라이프케어 기업을 표방하는 좋은라이프㈜ (대표이사 김호철)가 ‘2020년에도 대대적인 영업확장을 위하여 지점장(관리자)후보를 모집한다.
 
좋은라이프㈜는 2016년 상조업계에서는 최초로 전문투자기관인 VIG파트너스로부터 600억원대의 투자를 받았으며 이후 신상품 개발 및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최근 3년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특히, 좋은라이프는 전형적인 상조상품 외에도 상조서비스와 가전제품 등이 결합된 결합상품, 크루즈 전용상품 등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하여 소비자 만족 및 영업조직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좋은라이프 부금사업본부 2020년 시무식 (좋은라이프)
 
결합상품은 가정에서 꼭 필요하고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한 가전제품과 상조서비스를 동시에 장만할 수 있는 상품으로 상조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필요성을 충족, 정체된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며 좋은라이프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
 
좋은라이프의 영업총괄부문장 유영석 전무는 “결합상품은 금융시스템과 연결되고 IT기반을 갖춰야 하며 지속적인 재무안전성을 갖고 있는 회사가 취급할 수 있는 상품이므로 좋은라이프 영업 및 리쿠르팅에 바탕이 되고 있으며 고객만족 및 영업자의 수입증가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좋은라이프는 또한 2019년 9월, 고양 행주사옥에 상조업계 최대 규모의 멀티교육센터를 개관하며 영업자들에게 좋은라이프의 토탈라이프케어 상품들을 소개하고 교육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으며, 멀티교육센터내에 위치한 전통/현대식 장례문화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전시관과 임종체험관은 좋은라이프 회원 및 일반소비자에게도 개방하여 상조상품 및 장례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도 기여하고 있다.
 
좋은라이프㈜ 김호철 회장은 “앞으로도 좋은라이프는 고객과 회사, 그리고 영업자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영업을 추구할 것이며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 및 선진화되고 건전한 영업지원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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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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